서울숲 입구, 제철 과일 파르페로 유명한 2층 디저트 카페
작은 빌딩 2층을 통째로 쓰는 카페다. 실내 2인 테이블 여섯과 5인 바, 테라스 2인 테이블 넷이 전부라 붐빌 땐 원하는 자리에 앉기 어렵다. 제철 무화과 파르페, 흑임자 아포가토, 여름 한정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이 유리잔과 콘 위에 색을 세워 나온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 아기자기한 실내와 서울숲을 앞에 둔 위치가 함께 팔린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제철 과일 디저트의 비주얼과 서울숲 산책을 한 코스로 엮고 싶은 당신이라면 — 예약 걸고 공원 한 바퀴 돌다 오기 딱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웨이팅과 좁은 좌석, 1만원 후반대 가격에 예민하다면, 여긴 맛보다 비주얼로 값을 매기는 편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캐치테이블·테이블링 예약, 웨이팅 김
- 시그니처
- 무화과 파르페 · 흑임자 아포가토 ·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 1인 가격
- 1만5천~2만원대 (커피 6,000원, 케이크 13,000~17,900원)
- 좌석
- 실내 2인 테이블 6 · 5인 바 · 테라스 2인 테이블 4 (소규모)
- 웨이팅
- 평일에도 대기 김, 캐치테이블·테이블링 예약 권장
- 영업시간
- 평일 13:00~19:30 / 주말 13:00~20:00~20:30
- 뷰
- 서울숲 입구, 테라스에서 공원 조망 (남향 햇볕 강함)
- 팁
- 테이크아웃하면 대기 없이 바로, 서울숲 산책하며 먹기 추천
평일 오후에도 대기가 길다. 캐치테이블·테이블링으로 예약 걸고 앞 서울숲을 한 바퀴 돌다 오는 게 정석.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등 인기 메뉴는 오후 2시경 이후 품절될 수 있으니 일찍. 매장 좌석이 부담되면 테이크아웃해 서울숲 그늘에서 먹는 방법도 있다.
시그니처 디저트
무화과 파르페 · 약 2만원
잘 익은 무화과를 깔끔한 단맛으로 담은 제철 파르페
흑임자 아포가토 · 1만원대
고소한 흑임자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 약 10,900원
여름 한정, 오후 일찍 품절 — 컵으로 받는 게 안전
제철 생딸기 케이크 · 약 17,900원
계절 과일 케이크 한 조각
커피 · 6,000원
- 무화과 파르페 — 잘 익은 무화과를 적당한 단맛으로 깔끔하게 담아낸 제철 파르페 (2만원 안팎)
- 흑임자 아포가토 — 고소한 흑임자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내는 대표 메뉴
-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 여름 한정, 콘 또는 컵으로 (약 10,900원, 오후 일찍 품절)
- 제철 생딸기 케이크 — 계절 과일로 올린 케이크 한 조각 (약 17,900원)
분위기
가정집을 개조한 듯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2층. 붐비는 시간엔 실내가 시끄럽고 답답하다는 후기가 있고, 테라스는 남향 햇볕이 강해 파라솔로도 그늘이 제한적. 제철 과일의 색으로 채워지는 밝은 분위기.
공간의 이야기
서울숲2길 작은 빌딩 2층을 통째로 쓰는 디저트 카페. 실내 디자인은 루젠컴퍼니 인테리어 스튜디오 프로젝트로 기록돼 있다. 제철 과일 파르페와 아포가토, 여름 한정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졌다.
이곳만의 매력
서울숲 입구에 붙어 있어 디저트와 공원 산책을 한 코스로 엮을 수 있고, 강아지도 반겨 애견동반 빙수 명소로 통한다.
동네 이야기
서울숲 바로 앞. 디저트 전후로 서울숲 산책, 성수동 카페·편집숍 거리와 이어진다. 더울 땐 예약 후 주변에서 식사하고 와서 디저트로 마무리하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색을 세워 담은 무화과 파르페·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클로즈업, 서울숲을 배경에 둔 테라스 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