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째 팔팔 끓어 나오는 진한 국물과, 국물을 받아내는 별미 파김치 한 접시.
추운 날 뜨끈하고 진한 국물 한 그릇으로 속을 데우고 싶은 당신이라면, 새벽부터 밤까지 문 여는 이 동네 설렁탕집이 든든한 한 끼가 되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담백하고 맑은 국물이나 한우 고기를 기대한다면, 여긴 국물이 진하고 조미료 감이 있으며 수입산 소고기를 쓰는 편이라 취향이 갈릴 수 있어요.
뚝배기가 팔팔 끓는 채로 나온다. 국물은 뽀얗다기보다 진하게 우러난 쪽이라 뜨겁다 느껴질 정도로 후후 불어 넘긴다. 모듬수육은 머리수육과 도가니가 섞여 나오는데 소 누린내가 거의 없고 젤라틴 도가니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다. 겉절이 김치와 새콤달콤한 깍두기, 그리고 별미인 파김치가 국물의 진함을 받아낸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팔팔 끓여 뜨겁게 나오는 진한 설렁탕 국물을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높아요.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문 여는 송파 토박이 한 끼예요.
겉절이·새콤달콤 깍두기·파김치가 진한 국물을 받아내는 조합을 좋아하는 분에게 맞아요.
수입산 소고기를 쓴다는 후기가 있어, 고기 품질을 중시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국물이 진한 만큼 조미료 감이 있어 물을 자주 찾게 된다는 후기가 있어요.
추운 날 아침·이른 저녁이 국물 한 그릇으로 속 데우기 좋다. 회전이 빨라 웨이팅은 짧은 편이고, 매장 앞 주차는 운이 따르면 피크 시간에도 가능하다. 진한 국물이라 물이나 밥을 넉넉히 곁들이면 좋다.
구글 평점 4.2 (리뷰 403개). 후기에 '진하고 뜨거운 국물', '누린내 없는 쫄깃한 수육', '별미 파김치'가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