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에 서면 반송 소나무 너머로 북한산·도봉산 능선이 겹쳐 보이는, 동네에 안긴 조용한 산책 공원.
동네 산책로 같은 조용한 자연을 좋아하고, 잔디밭에 그늘막 치고 책 읽으며 반나절 쉬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편안히 스며들 곳이에요. 반려견과 함께 걷기에도 좋아요.
다만 당신이 규모 있는 대형 공원이나 뚜렷한 볼거리를 기대한다면, 여긴 규모가 작아 아쉬울 수 있는 동네 생태공원 편이에요.
도봉과 노원 경계의 나지막한 초안산 자락에 안겨 있다. 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주말농장 텃밭이 능선을 타고 오르고, 전망대에 서면 반송 소나무 너머로 북한산과 도봉산 능선이 겹쳐 펼쳐진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코스가 길고 풍경이 계절마다 달라 여러 번 걸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평이 반복된다. 봄이면 장미원이, 가을이면 단풍과 장미가 색을 올리고, 여름엔 울창해진 수목이 그늘을 드리운다.
산책하기 좋고 몇 번을 가도 질리지 않는다는 평이 반복되는 한적한 생태공원.
잔디밭에 그늘막·텐트를 치고 책 읽으며 여유를 즐기기 좋은 휴식형 공간.
반송 소나무 너머 북한산·도봉산 능선이 겹쳐 보이는 전망대.
'규모가 작아서 아쉽다'는 평처럼 대형 공원의 볼거리를 기대하면 소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관광 명소라기보다 주민 산책·행사 중심의 로컬 공원.
봄 장미원과 가을 단풍철이 가장 예쁘다. 24시간 개방·무료·예약 불필요. 전망대까지는 텃밭 능선을 따라 오르면 되고, 반려견 동반 산책도 가능하다.
구글 평점 4.4 (리뷰 401개). '집 근처 가장 좋은 산책길', '몇 번을 가도 질리지 않는 곳', '전망대 경치가 좋다'는 평이 반복. 도봉구 대표 생태공원으로 지역 상식 퀴즈에도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