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꽃이 바뀌는 넓은 산책로와, 말을 거는 순찰로봇이 도는 동네 근린공원.
동네 산책이나 반려견 산책, 아이와 함께 바깥 시간을 보내기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관리가 잘 된 넓은 잔디와 계절꽃 산책로가 편안하게 맞는 곳이에요.
일부러 찾아갈 만한 랜드마크나 뚜렷한 볼거리를 원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목적지라기보다 동네 사람들의 일상 산책 공간에 가까운 편이에요.
넓고 길게 뻗은 산책로를 따라 계절마다 다른 꽃이 핀다. 봄에는 하얀 눈꽃 같은 이팝나무와 조팝나무, 장미가 줄을 잇고, 여름이면 분홍빛 깃털 같은 자귀나무 꽃이 벌어진다. 가을에는 단풍이 물든다. 잔디마당은 피크닉과 공놀이를 할 만큼 넓고,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책을 읽거나 잠시 쉬기 좋다. 요즘은 순찰로봇이 산책로를 돌며 "순찰 중이다, 비켜달라, 감사하다" 하고 말을 건네는 진풍경도 있다.
봄 이팝·조팝·장미, 여름 자귀나무 꽃, 가을 단풍까지 계절마다 풍경이 바뀐다.
피크닉과 공놀이가 가능한 넓은 잔디, 반려견 산책과 아이 놀이터까지 갖췄다.
테이블·의자와 운동기구가 곳곳에 있어 걷거나 쉬거나 운동하기 좋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 랜드마크형 명소가 아니라 마곡 주민의 일상 산책 공간이다.
마곡 주거·업무지구 안이라 공원 자체 외에 근처 볼거리·먹거리 밀도는 낮은 편이다.
계절꽃을 보려면 시기를 맞추면 좋다 — 봄엔 이팝·조팝·장미, 여름엔 자귀나무 꽃, 가을엔 단풍. 24시간 개방이라 이른 아침이나 해질 무렵 산책이 여유롭다. 화장실은 잔디마당 뒤편에 있다.
구글 평점 4.4 (리뷰 359개). \"넓고 깨끗하다\", \"산책·운동·반려견 산책 다 좋다\",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평이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