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꽃이 다 모이는 전국 최대 꽃 도매시장
가동과 나동, 지하상가와 분재·정원수 상가가 이어지는 전국 최대의 법정 꽃 도매시장이다. 월·수·금 자정이면 생화 경매장에 불이 켜지고, 낮이면 소매 상가마다 절화와 분화가 통째로 쏟아진다. 최소 열 송이 단위로 파는 다발들이 구역마다 색을 바꿔가며 놓이고, 안쪽 정원수 구역으로 들어갈수록 공기가 달라진다. 꽃집 주인들이 새벽에 떼어가는 원가의 꽃을, 여기서는 낱단으로 만난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원가의 꽃과 식물을 낱단으로 고르는 걸 좋아하고, 색이 통째로 쌓인 시장의 활기를 담고 싶은 당신이라면 — 가동·나동 통로마다 프레임이 채워지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식사·카페 중심의 짧고 여유 있는 코스를 원한다면, 여깴 꽃·식물 쇼핑이 본체라 먹거리가 곁다리고 다 도는 데 발품이 드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필요 · 웨이팅 없음(주말 오전 혼잡)
- 관람 소요
- 1~2시간(상가 전체 도보)
- 입장료
- 무료
- 베스트 시간
- 새벽~오전(꽃), 7시 이후(식물·나무 구경)
- 영업시간
- 07:00~19:00, 일요일 휴무
- 결제
- 현금 위주(카드는 더 비쌈), 10송이 단위 판매
- 주차
- 구매 영수증 시 무료/저렴(1시간 약 천원)
- 구성
- 가동·나동·지하상가·분재·정원수·생화 경매시장
꽃 자체가 목적이면 새벽~오전에, 식물·나무 구경까지 하려면 오전 7시 이후가 낫다. 절화는 최소 10송이 단위·현금 위주(카드가 더 비쌈)라 현금을 챙기면 편하다. 구매 영수증을 보여주면 주차가 무료/저렴해진다. 일요일은 휴무.
시그니처와 메뉴
- 절화(생화) 꽃다발 — 최소 10송이 단위, 상점별 가격 거의 동일, 1~2만원대
- 분화·화분 — 입구쪽 다양한 크기의 화분과 나무 묘목
- 가동·나동 소매 상가 — 초화·난·화분류 구역별 구분
- 월·수·금 자정 생화 경매장 — 국가 공식 꽃 경매 현장
분위기
이른 시간엔 상인들의 부산한 소리와 물 뿌린 꽃 내음이 통로를 채우고, 안쪽 정원수 구역으로 갈수록 공기가 맑아진다. 색이 구역마다 겹겹이 쌓인, 생기 도는 시장 특유의 활기.
공간의 이야기
정식 명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으로, 1991년 개장한 전국 최대 꽃 법정 도매시장이다. 수도권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꽃이 이곳을 거친다. 여러 블로그가 반복해 전하듯, 월·수·금 자정부터 국가 공식 꽃 경매가 열리고, 이 경매를 거친 꽃이 동네 꽃집까지 흘러간다. 시장은 가동·나동·지하상가·분재·정원수 상가·생화 경매시장으로 구성된다.
이곳만의 매력
동네 꽃집으로 가기 '전' 단계의 도매 시장을 소비자가 직접 걷는다는 점 — 자정 경매부터 낱단 소매까지, 꽃의 유통 전 과정이 한 건물에 겹쳐 있는 곳.
동네 이야기
양재동 화훼단지 안. 양재시민의숲·양재천 산책과 묶기 좋고, 강남대로변이라 강남권 이동이 수월하다.
사진을 남긴다면
가동·나동 소매 상가의 색이 통째로 쌓인 꽃다발 매대, 입구쪽 크고 작은 화분들이 늘어선 통로.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3 · 리뷰 2,531개. 네이버 블로그 787건·카페 147건. 리뷰에 "서울 최고의 화훼공판장", "데이트·여행·관광·취미 어떤 목적으로도 방문 가능"이 반복. 정식 명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 1991년 개장한 전국 최대 꽃 법정 도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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