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도 장비도 없이 지하철로 닿아, 데크에 차 대고 5분 만에 숯불을 피우는 서울 도심 속 오토캠핑.
장비를 사거나 멀리 나가지 않고도 불멍과 바비큐의 캠핑 기분을 내고 싶은 당신, 아이와 놀이터·피크닉을 겸하고 싶은 가족 단위의 당신이라면 대중교통으로 닿는 가장 손쉬운 서울 캠핑이에요.
다만 당신이 인적 드문 자연 속 프라이빗한 사이트와 넉넉한 간격, 감성적인 무드를 기대한다면, 여긴 사이트가 붙어 있고 가족·아이들로 활기찬 공공 캠핑장이라 조용한 오지 감성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에요.
중랑구 망우동, 지하철에서 걸어 5분 거리에 숲으로 둘러싸인 오토캠핑장이 펼쳐진다. 텐트도 장비도 없이 와도 캠핑의자·테이블·그릴·버너가 사이트마다 갖춰져 있어, 데크에 차를 대고 짐을 내리면 곧바로 불을 피울 준비가 끝난다. 장작은 금지라 숯불은 직접 손보아야 하지만, 토치와 식기·설거지 용품까지 딸려 나온다. 사이트가 다소 다닥다닥 붙은 편이어도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도심 한복판이라는 사실을 잊게 하는 조용함이 흐른다.
그릴·버너·토치·식기까지 제공돼 캠핑 초보나 장비 없는 사람도 바로 불을 피울 수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서울 한복판이라는 걸 잊게 하는 자연 무드.
양원역 도보 5분, 뚜벅이도 택시도 오토캠핑도 모두 편해 접근 부담이 없다.
리뷰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대로 사이트 간격이 좁아 프라이빗한 오지 캠핑과는 거리가 있다.
장작 금지에 숯불은 직접 손봐야 하고, 글램핑 침구·에어매트는 부실하다는 후기가 있어 준비가 필요하다.
주말 사이트는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니 평일을 노리면 여유롭다. 장작은 금지라 숯불은 직접 손봐야 하고, 글램핑 시 침구·에어매트가 부실하다는 후기가 있어 담요를 챙기면 좋다. 매점은 20시까지만 여니 먹거리는 미리 준비하는 편이 안전하다.
구글 평점 4.3 / 리뷰 840건. 여러 블로그·카페에서 '서울 캠핑장 추천'으로 반복 소개되며, "장비 없어도 그릴·버너 다 있어 편하다", "서울 캠핑장치고 괜찮다", "설거지장 넓고 화장실 청결"이라는 평이 교차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