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정상까지 가지 않고도 한강·올림픽대교·남산타워·롯데타워를 한 화면에 담는 파노라마 전망대.
짧게 오르고도 큰 뷰를 얻고 싶은 당신, 서울 시내와 한강을 한 프레임에 담고 싶은 당신이라면 가성비 좋은 전망 포인트예요.
다만 당신이 편의시설 갖춰진 전망대나 카페 뷰를 기대한다면, 여긴 바위와 팔각정뿐이라 다소 소박한 편이에요. 정자가 보수 중이면 안전선에 막혀 정자 위엔 못 오를 수도 있어요.
낙타고개에서 십여 분 오르면 바위 언덕 위로 붉은 기둥의 팔각정이 불쑥 나타난다. 아차산 정상까지 가지 않아도 400m 남짓 고지에서 시야가 탁 트여, 한강 물줄기 위로 올림픽대교와 암사대교가 겹쳐 흐르고 멀리 남산타워와 롯데타워까지 파노라마로 들어온다. 고구려의 기상을 담아 세운 정자라는 이름값대로, 정자 위에 올라서면 도심 한복판인데도 바위를 딛고 마주하는 풍경이라는 감각이 남는다. 해질 무렵과 야경 명소로도 등산 동호회들이 오래 꼽아온 자리다.
한강·올림픽대교·암사대교와 남산타워·롯데타워가 한 프레임에 담기는 전망 포인트.
고구려 기상을 담은 팔각정, 보루 유적과 온달·평강 전설이 얽힌 아차산.
정상까지 안 가도 십여 분 오름으로 큰 뷰를 얻는 초보 친화 코스.
짧지만 돌길이 가파른 구간이 있어 완전 무보행은 아니다.
카페·매점 등 없이 바위와 팔각정뿐, 보수 중이면 정자 위 진입도 막힐 수 있다.
낙타고개에서 고구려정 방향으로 오르면 십여 분. 해질녘·야경 시간대가 뷰 베스트로 등산 동호회가 오래 꼽아온 자리다. 방문 전 정자 보수 여부를 감안할 것 — 보수 중이면 안전선으로 정자 위 진입이 막힐 수 있다.
구글 평점 4.4 (리뷰 763). 리뷰에 '파노라마 뷰' '한강뷰' '고구려 기상' 반복 언급. 네이버 블로그 45건·카페 14건에서 아차산 등산·역사문화 코스 주요 볼거리로 지속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