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사무동을 지하1층~루프탑까지 뜯어고친 2,100㎡ 대형 카페에서, 입구 로스팅 설비가 뿜는 갓 볶은 커피향을 맡는 것.
직접 로스팅한 커피 향과 벽돌·콘크리트의 날것 인테리어, 층마다 다른 공간을 천천히 돌며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반차 내고서라도 올 만한 곳이에요.
오래 앉아 노트북 작업하거나 조용히 머물고 싶은 당신이라면, 의자가 장시간 앉기엔 편치 않고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 아쉬울 수 있어요.
공장 지대 한복판, 사무동 건물을 통째로 뜯어고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루프탑까지 매장으로 쓴다. 실내로 들어서면 지붕 없이 하늘로 열린 중정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1층 입구에는 원두를 직접 볶는 커다란 로스팅 설비가 빼곡히 놓여 고소한 커피향이 문을 열자마자 밀려온다. 벽돌과 폴리싱 콘크리트가 그대로 드러난 2,100㎡의 층마다 테이블이 여유롭게 놓여, 사무실 밀집 동네에 이런 규모의 카페가 있다는 사실이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연말이면 큰 트리가 서고, 그걸 보러 여러 해째 찾는 단골이 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입구에 놓인 로스팅 설비에서 갓 볶은 원두 향이 나고, 커피 맛이 좋다는 평이 여러 리뷰에 반복된다.
'포토존이 어마무시한 대형카페'라는 블로그 한줄평처럼, 열린 중정·루프탑·벽돌 인테리어가 사진 찍기 좋다.
사무실 밀집 지대에 공장 건물을 지하1층~루프탑까지 개조한 규모가 이색적이라는 반응이 반복된다.
'오래 앉아 편안히 즐길 만한 의자는 아니다'라는 후기가 있어 노트북 작업·긴 체류엔 아쉽다.
빵과 음료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라는 언급이 리뷰에 반복된다.
가산디지털단지역 8번 출구에서 약 300m, 디폴리스지식산업센터 옆. 예약이 없어 평일에도 붐비니 사진·루프탑을 노린다면 오픈 직후(평일 8시)가 여유롭다. 사워도우·슈톨렌 등은 선물용으로 사가기 좋다.
구글 평점 4.4 (리뷰 538개). 리뷰에 '직접 로스팅 커피향' '넓고 이색적인 인테리어' '가산디지털단지 명물 베이커리 카페' 반복 언급. 월간인테리어 2022년 2월 제425호 지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