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딱 둘, 고기 맛으로 승부하는 돈카츠 전문점
메뉴는 등심과 안심, 단 둘뿐이다. 벽에는 "돈카츠는 고기 맛입니다"라는 문구가 붙어 있고, 나오는 접시가 그 말을 증명한다. 히레인 줄 알 만큼 두툼한 고기는 눌러 두드린 결이 느껴질 만큼 부드럽고, 속은 핑크빛이 돌 정도로 조심스럽게 익혀 나온다. 겉의 튀김옷은 의외로 바싹해 씹는 순간 결이 갈라진다. 작아 보이는 접시인데 반쯤 먹으면 배가 차오르는, 양으로도 사람을 당황시키는 집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두툼한 고기의 질감과 육즙을 그 자체로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여깴 "돈카츠는 고기 맛"을 그대로 접시에 옮긴 곳이에요. 혼밥하기 좋은 카운터석도 넉넉해 혼자 조용히 한 끼 누리기 좋아하는 당신에게도 맞아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담백하고 가벼운 돈카츠를 좋아한다면, 여깴 염지가 강해 짜게 느껴지고 고기가 물릴 수 있는 편이에요. 바로 앉아 빨리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조리가 늦고 브레이크타임이 있어 시간을 맞춰 가야 하는 것도 염두해 두세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웨이팅, 브레이크타임 주의
- 대표메뉴
- 등심카츠·안심카츠 (메뉴 단 2종)
- 요리종류
- 돈카츠 전문(두툼한 고기 중심)
- 웨이팅
- 웨이팅·조리 시간 김(늦게 나옴)
- 예약
- 예약 없음(현장 방문)
- 영업시간
- 화~금 11:15~13:10 / 17:00~19:00, 토 11:15~13:30, 월·일 휴무
조리가 늦고 브레이크타임(점심~오후, 저녁 짧게)이 있어 오픈 직후~오후 1시 사이 방문 추천. 월·일요일 휴무. 양이 많아 두세 조각에 물릴 수 있으니 절반은 천천히 먹거나 나눠 먹기 좋다.
메뉴
등심카츠 (로스) · 약 14,000~17,000원
두툼하고 육즙 풍부, 튀김옷이 바삭
안심카츠 (히레) · 약 15,000원
등심보다 더 부드럽다는 평, 취향에 따라 선호
- 등심카츠(로스) — 두툼하고 육즙 가득,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약 14,000~17,000원
- 안심카츠(히레) — 등심보다 더 부드럽다는 평이 많은, 약 15,000원
- 곁들이 구성 — 깍두기·양배추·장국·밥, 기름진 고기를 잡아주는 필수 조합
- 혼밥용 카운터석 — 자리 넉넉해 혼자 먹기 좋은 구성
분위기
테이블석과 카운터석이 함께 있는 넉넉한 규모의 조용한 식당. 벽에 붙은 \"돈카츠는 고기 맛입니다\" 문구가 이 집의 태도를 대신 말한다.
공간의 이야기
메뉴를 등심·안심 두 가지로만 좁힌 돈카츠 전문점. 리뷰에서는 두께만 보고 히레를 로스로 착각할 만큼 두툼한 고기, 수비드를 의심케 하는 핑크빛 익힘, 눌러 두드려 낸 부드러움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신설동에 \"숨겨진 보물 같은 집\"이라는 표현이 여러 후기에 등장한다.
이곳만의 매력
메뉴를 단 두 가지로 좁히고 \"고기 맛\"만으로 승부하는, 일반 돈카츠보다 고기 비중이 과하다 싶을 만큼 두툼한 스타일.
동네 이야기
신설동·동대문 권역. 인근에 나정순쭈꾸미·육전식당 등 맛집이 모여 있어 미식 코스로 엮기 좋고, 동대문 쇼핑·숙박지와도 가깝다.
사진을 남긴다면
벽에 붙은 \"돈카츠는 고기 맛입니다\" 문구와 두께가 드러나는 단면 컷.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6 (리뷰 515개). \"이보다 맛있는 돈가스집은 없다\", \"우연히 발견한 보물 같은 집\" 등 극찬과 함께, 두께·부드러움·양 많음이 리뷰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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