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도 끓는 24시간 국물에 쌀국수 사리를 넣어 내는 신림 설렁탕 — 볶음김치와 함께 든든하게.
밤늦게 혹은 이른 새벽 속을 데울 든든한 한 그릇이 필요한 당신, 화려함보다 국물의 깊이와 넉넉한 고기를 치는 당신이라면 부담 없이 앉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트렌디한 공간감이나 세련된 인테리어를 기대한다면, 여긴 실용에 충실한 노포라 분위기는 소박한 편이에요. 외부 화장실이 깔끔하지 않다는 후기도 있으니 감안하는 게 좋아요.
새벽 세 시에도 국물이 끓는 신림의 24시간 설렁탕집이다. 뽀얀 국물은 진하되 느끼하지 않고, 다대기 한 술을 풀면 얼큰하게 방향을 튼다. 그릇 안에는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수육 덩이와 함께 쌀국수 사리가 들어가 이 집만의 인장을 남긴다. 석박지·깍두기·볶음김치 세 종류가 깔리고, 그중 불맛 도는 볶음김치를 리필받아 국물에 걸쳐 먹는 게 단골의 순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뽀얀 국물,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수육이 반복적으로 호평받아요.
밤이든 새벽이든 속을 데울 한 그릇이 필요할 때 언제든 문이 열려 있어요.
일반 설렁탕과 달리 쌀국수 사리가 들어가 이 집만의 식감 포인트를 줘요.
실용에 충실한 공간이라 세련된 인테리어나 트렌디한 무드를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외부 화장실이 지저분하다는 후기가 있어 위생에 민감하면 감안하는 게 좋아요.
붐빔이 적어 웨이팅 부담은 거의 없다. 차로 오면 넓은 주차장이 편하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에서 걸어올 수 있다. 볶음김치와 국물 리필을 적극 활용하는 게 이 집을 제대로 먹는 법.
구글 평점 4.1 (리뷰 898개). 블로그에서 '24시간·넓은 주차장·깔끔하고 깊은 국물'이 반복 언급되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인근 접근성이 자주 거론된다. 리뷰에서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고기', '쌀국수 사리', '볶음김치'가 교차로 호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