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불 켜진 신림 설렁탕 노포 — 쌀국수 사리와 볶음김치가 정체성
새벽 세 시에도 국물이 끓는 신림의 24시간 설렁탕집이다. 뽀얀 국물은 진하되 느끼하지 않고, 다대기 한 술을 풀면 얼큰하게 방향을 튼다. 그릇 안에는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수육 덩이와 함께 쌀국수 사리가 들어가 이 집만의 인장을 남긴다. 석박지·깍두기·볶음김치 세 종류가 깔리고, 그중 불맛 도는 볶음김치를 리필받아 국물에 걸쳐 먹는 게 단골의 순서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밤늦게 혹은 이른 새벽 속을 데울 든든한 한 그릇이 필요한 당신, 화려함보다 국물의 깊이와 넉넉한 고기를 치는 당신이라면 부담 없이 앉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트렌디한 공간감이나 세련된 인테리어를 기대한다면, 여긴 실용에 충실한 노포라 분위기는 소박한 편이에요. 외부 화장실이 깔끔하지 않다는 후기도 있으니 감안하는 게 좋아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필요 · 웨이팅 거의 없음 · 넓은 주차장
- 대표메뉴
- 쌈설렁탕 · 설렁탕(쌀국수 사리)
- 요리종류
- 한식 · 설렁탕/곰탕
- 1인가격
- 1만~1.3만원 (PRICE_LEVEL_MODERATE)
- 영업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 웨이팅
- 거의 없음 · 넓은 주차장 완비
- 예약
- 불필요 (워크인)
붐빔이 적어 웨이팅 부담은 거의 없다. 차로 오면 넓은 주차장이 편하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에서 걸어올 수 있다. 볶음김치와 국물 리필을 적극 활용하는 게 이 집을 제대로 먹는 법.
시그니처와 메뉴
쌈설렁탕(쌈정식) · 약 1.2만~1.3만원
쌀국수 사리 + 쌈채소·수육·쌈장 구성, 볶음김치 곁들임
설렁탕 · 약 1만원
부드러운 고기와 쌀국수 사리, 국물 리필 가능
아이 설렁탕 · -
별도 제공(아이용 소량)
- 쌈설렁탕(쌈정식) — 뽀얀 설렁탕에 쌀국수 사리, 푸짐한 쌈채소와 수육을 쌈장에 얹어 먹는 구성 (약 1.2만~1.3만원)
- 설렁탕 —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고기에 쌀국수 사리, 국물 리필 가능 (약 1만원)
- 볶음김치 — 불맛 도는 반찬, 반복적으로 호평받는 이 집의 숨은 시그니처 (반찬)
- 김치 3종(석박지·깍두기·볶음김치) — 밑반찬 구성
분위기
환한 형광등 아래 뚝배기가 오가는 실용적인 노포의 공기. 24시간 돌아가는 만큼 시간대에 따라 택시 기사·야근 손님·새벽 해장객이 섞이고, 대화 소리와 국물 끓는 소음이 배경을 채운다.
이곳만의 매력
일반 설렁탕과 달리 국물에 쌀국수 사리를 넣어 내고, 쌈채소·수육 구성의 쌈설렁탕(쌈정식)을 운영한다는 점. 24시간 영업으로 신림 심야 해장 수요를 받는 노포라는 위치.
동네 이야기
신림 대학동·서울대벤처타운역(신림선) 인근. 심야·새벽 해장 코스로 붙이기 좋고, 노래타운·호프광장 등 신림 번화가 뒤풀이 후 마무리 국밥 자리로 어울린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1 (리뷰 898개). 블로그에서 '24시간·넓은 주차장·깔끔하고 깊은 국물'이 반복 언급되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인근 접근성이 자주 거론된다. 리뷰에서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고기', '쌀국수 사리', '볶음김치'가 교차로 호평된다.
이 동네의 다른 장소도 궁금하다면
신림 안에서 다음에 들를 곳을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