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0원에 보쌈·제육정식이 국·찌개까지 딸려 나오고, 고기와 반찬을 리필해주는 서울대벤처타운역 집밥집.
국·찌개까지 딸라오는 푸짐한 집밥 한 상을 1만원대에 든든하게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엄마 밥상 같은 손맛과 리필되는 인심이 까까하게 맞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낯선 미식이나 자극 없는 담백함을 찾고 웨이팅을 싫어한다면, 여깴 익숙한 정식 두 가지로 승부하고 줄도 진 편이라 덜 맞을 수 있어요.
고시원과 원룸이 늘어선 골목 안, 간판도 수수한 작은 밥집이다. 보쌈정식과 제육볶음정식 단 두 메뉴로 승부하는데, 둘 다 11,000원에 국과 찌개가 같이 딸려 나오고 고기와 밑반찬을 리필해준다. 된장찌개와 비지된장, 계절마다 바뀌는 밑반찬이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깔리고, 맛은 다소 자극적이되 그 손맛이 이 집의 색이다. 배만 채우는 게 아니라 엄마가 차려준 한 상 같은 온기를 파는 곳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국·찌개까지 딸려 나오고 고기·반찬을 리필해주는 백반 정식이라,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은 당신에게 잘 맞아요.
프랜차이즈가 아닌 고시원 골목의 작은 노포 감성 — 엄마 밥상 같은 온기와 정성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좋아할 곳이에요.
1만원대에 혼밥도 되고 힘 빼고 편하게 앉아 먹을 수 있어, 큰 결심 없이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낯선 미식 경험을 원한다면, 여깴 익숙한 백반 정식 두 가지로 승부하는 정직한 집이라 다소 심심할 수 있어요.
여러 후기가 '맛이 다소 자극적'이라 말해요 — 슴슴하고 정갈한 한식을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간이 셀 수 있어요.
피크타임 웨이팅이 잦고 예약이 안 돼요 — 줄 서는 걸 못 견디는 당신은 오픈 직후를 노리는 게 좋아요.
예약이 안 되고 피크타임 웨이팅이 잦으니, 오픈 직후나 점심 이른 시간을 노리면 5분 내 입장도 가능하다. 서울대벤처타운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91m. 영업시간이 출처마다 상충하니(구글=점심·저녁 분리·일요일 휴무 / 일부 블로그=10:30~20:20) 방문 전 전화(02-887-6454) 확인 권장.
구글 평점 4.7 (리뷰 288개). 네이버 블로그 394건·카페 89건. 여러 후기에서 '가성비·제육 리필·긴 웨이팅·혼밥 가능·집밥 같은 손맛'이 반복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