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향 가득, 구워주는 신림 10년 삼겹살 노포
생삼겹이 불판에 오르면 직원이 자리에서 직접 고기를 뒤집고, 다 구워진 조각을 향긋한 미나리 위에 얹어준다. 미나리는 눈치 볼 것 없이 리필되고, 콩가루·쌈·반찬이 떨어지기 전에 먼저 채워진다. 3인분을 시키면 껍데기와 된장찌개, 공깃밥이 서비스로 딸려 나와 상이 금세 푸짐해진다. 관악구 신림동 골목에서 10년 넘게 같은 자리를 지켜온 고깃집답게, 손님은 그저 앉아 굽는 손길을 지켜보다 쌈을 싸면 된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고기를 직접 구울 필요 없이 편하게 앉아 수다 떨며 배부르게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 향긋한 미나리에 삼겹살을 싸 먹는 이 집이 딱 맞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나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기대한다면, 여긴 회식·모임 손님으로 북적이는 동네 노포에 가까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 주말·저녁 웨이팅 가능
- 대표메뉴
- 생삼겹살, 목살, 미나리
- 요리종류
- 한식 돼지고기 구이 (구워주는 고깃집)
- 1인 가격
- 15,000원~18,000원
- 영업시간
- 매일 오후 2:30 ~ 오전 2:30
- 주차
- 가게 앞 소규모, 사실상 제한적
- 서비스
- 3인분 주문 시 껍데기·된장찌개·공깃밥 제공
신림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어지는 골목 안. 예약 없이 방문하되 주말·저녁은 웨이팅을 감안한다. 3인분 이상 주문하면 껍데기·된장찌개·공깃밥 서비스가 나오니 3인 이상이 유리하다. 주차는 사실상 제한적이라 대중교통 방문을 권한다.
시그니처와 메뉴
생삼겹살 · 약 15,000원/인
직원이 직접 구워 미나리에 싸 먹음
목살 · 약 15,000원/인
삼겹과 함께 주문 인기
미나리 (무한 리필) · 포함/리필
향긋한 생미나리, 콩가루와
김치찌개 · 메뉴 있음
고기 양 넉넉, 마무리 식사
된장찌개+공깃밥 · 3인분 주문 시 서비스
껍데기와 함께 제공
- 생삼겹살 (1인 15,000원 안팎) — 상태 좋아 질기지 않은 생삼겹을 직원이 직접 구워 미나리에 싸 먹는다
- 미나리 무한 리필 — 향긋한 생미나리를 눈치 없이 리필, 콩가루와 함께
- 목살 — 삼겹살과 함께 인기, 미나리 향과 잘 어우러진다
- 김치찌개·된장찌개 — 3인분 주문 시 껍데기·된장찌개·공깃밥 서비스, 마무리 식사로도 호평
분위기
직원의 굽는 손길과 미나리 향, 잔을 부딪는 회식 손님들의 활기가 뒤섞인 왁자한 동네 고깃집.
공간의 이야기
여러 후기가 공통으로 짚는 지점은 "신림에서 10년 넘게 이어온 노포"라는 점이다. 한 카페 후기는 감기로 입맛이 떨어진 날 우연히 들어갔다가 껍데기·된장찌개·공깃밥까지 야무지게 비웠다고 적었고, 블로그들은 "미나리생삼겹 검색하면 비슷한 집이 많지만 무조건 본점으로 가라"고 반복해 강조한다. 신림동 1433-139 골목 안에 자리하며, 3호점 등 분점도 운영된다.
이곳만의 매력
삼겹살 자체보다 '직원이 직접 구워 미나리에 얹어주는' 서비스 방식과 무한 리필되는 생미나리 조합이 이 집을 다른 신림 고깃집과 구분 짓는다.
동네 이야기
신림역 상권 한복판. 식사 후 샤로수길 카페 산책이나 신원시장 방향 도보 이동이 자연스럽고, 인근에 진미소곱창·봉추찜닭 등 신림 맛집이 몰려 있다.
사진을 남긴다면
불판 위에서 구워지는 삼겹살을 향긋한 미나리 위에 얹은 순간의 클로즈업.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6 (리뷰 182개). 네이버 블로그 후기 129건 누적. 리뷰에 반복되는 평 — "직접 구워줘 편하다", "미나리 향이 미쳤다", "신림 10년 노포", "양 많고 15,000원이라 부담 덜하다". 한돈 인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