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운 빵을 3천 원대에 고르고, 좌석 간격 넓은 2층에서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봉천동 구옥 대형 카페.
오래 앉아 공부하거나 여럿이 모여 이야기하기 좋은, 값싼 자체 베이커리까지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편하게 머물 곳이에요.
다만 노트북으로 오래 작업하거나 화려한 핫플 비주얼을 찾는 당신이라면, 콘센트가 적고 차분한 동네 카페에 가까운 편이에요.
지붕에 옹기를 얹은 옛 양옥집을 개조해 우드와 화이트톤으로 채운 2층 카페다. 1층에서 직접 구운 빵을 고르고 주문한 뒤, 좌석 간격이 넓은 2층으로 올라가 앉는 구조다. 잔잔한 볼륨의 음악과 넉넉한 자리 덕에 혼자 공부하거나 여럿이 모여 오래 머무는 사람이 많다. 치즈가 흐르는 식빵이 3천 원대, 다쿠아즈가 2천 원 언저리로 카페 베이커리치고 값이 눅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좌석 간격이 넓고 음악 볼륨이 잔잔해 혼공·대화 모두 편하게 오래 머물 수 있어요.
직접 구운 빵이 2~3천 원대라, 빵으로 끼니를 때워도 될 만큼 가성비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맞아요.
옛 양옥집을 살린 우드·화이트 인테리어라, 프랜차이즈 대신 공간의 결을 보는 당신이라면 좋아할 곳이에요.
다만 노트북으로 오래 작업하려는 당신이라면, 가운데 책상 자리 외엔 콘센트가 거의 없는 편이에요.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가 리필·추가는 다시 내려와야 해서, 자리 이동이 번거로운 편이에요.
화려한 포토존이나 트렌디한 비주얼을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차분한 동네 대형 카페에 가까운 편이에요.
신림역과 봉천역 중간(봉천역 3번 출구 쪽에 더 가까움). 콘센트가 필요하면 가운데 책상 자리를 노리고, 주말·시험 기간엔 자리가 빨리 찬다. 주차는 2시간 무료지만 협소하다.
구글 평점 4.2 (리뷰 164). 여러 블로그·리뷰에 '구옥 개조 대형 베이커리 카페', '카공·모임 좋음', '빵 값 저렴' 표현이 반복. 옛 '엘가/엘카 커피숍'을 리모델링해 5년 단골이 이어진다는 카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