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뒤편, 관광지 물가 없이 돈가스·탕수육·반찬을 저렴하게 훑는 진짜 동네 재래시장.
샤로수길 나들이 끝에 관광지 물가 대신 진짜 동네 먹거리를 저렴하게 훑고 싶은 당신이라면, 시장 초입부터 직진하며 탕수육·반찬을 사 들고 나오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감성 카페나 인생샷·힙한 공간을 기대한다면, 여긴 꾸밈없는 생활형 재래시장이라 기대와 다를 수 있어요.
낙성대역 동남쪽, 샤로수길의 화려한 카페 골목을 등지면 나오는 오래된 근린시장이다. 반찬가게와 정육점, 소형 음식점이 골목을 따라 촘촘히 늘어서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고기·빵까지 일상 장거리에 부족함이 없다. 대형마트가 부럽지 않다는 동네 주민들의 말처럼, 관광지의 포장 대신 저렴한 가격과 손맛으로 채워진 시장이다. 돈가스·탕수육을 파는 몇몇 점포 앞에는 줄이 늘어선다.
샤로수길 뒤편의 생활형 전통시장이라 꾸밈없는 동네 정서와 손맛을 그대로 만난다.
돈가스·탕수육·반찬을 관광지 물가 없이 저렴하게 사 들고 훑기 좋다.
야채·과일·고기·빵까지 없는 게 없어 대형마트 부럽지 않은 장보기가 가능하다.
감성 카페·포토존이 아니라 생활형 재래시장이라 사진 목적 방문엔 밋밋하다.
여느 동네 재래시장과 결이 비슷해, 시장 자체의 유니크함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
샤로수길 나들이와 묶어 방문하기 좋다. 낙성대역 1·2번 출구(사당역 방향)에서 가깝고, 차량은 인헌시장노상공영주차장 이용. 돈가스·탕수육 인기 점포는 식사 피크를 피하면 웨이팅이 짧다.
구글 평점 4.2 / 리뷰 1,510개. 리뷰에 '재래시장·전통시장·가성비·먹거리 투어'가 반복 등장하고, '돈가스·탕수육 줄 서는 가성비 맛집'이라는 평이 반복된다. 관악구 온누리상품권 가맹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