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대면 쩌억 갈라지는 단뽀뽀 오므라이스와 미소간장 부타동을, 교토 킷사텐 같은 2층 방에서.
정갈한 일본 가정식과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혼밥이든 데이트든 편하게 앉아 한 그릇을 음미하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웨이팅을 싫어하거나 넉넉한 좌석·빠른 회전을 원한다면, 여긴 좁고 주말엔 줄이 긴 편이에요. 점심 1시 이후를 노리는 편이 안전해요.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스타벅스와 자주(JAJU) 사이 골목의 건물 2층으로 계단을 오르면 나오는 아담한 일식당이다. 교토의 옛 킷사텐을 옮겨온 듯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조용하고 아늑한 공기가 깔린다. 칼을 대자마자 쩌억 갈라지는 단뽀뽀 오므라이스, 미소간장에 재운 부타동, 국내산 숙성 생등심을 끼운 가츠산도가 정갈한 비주얼로 나온다. 혼밥도 데이트도 소개팅도 품는, 블루리본 받은 동네 터줏대감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미소간장 부타동, 반숙 퍼지는 단뽀뽀 오므라이스, 국내산 숙성 등심 가츠산도까지 한 그릇이 정성스럽게 나와요.
고풍스러운 2층 인테리어와 예쁘게 담긴 비주얼이 여러 후기에서 반복적으로 호평받아요.
조용하고 아늑해 혼자서도 여유롭게, 둘이서도 편하게 즐기기 좋은 동네 터줏대감이에요.
예약이 안 되고 주말·피크타임엔 줄이 있어요. 여러 후기가 '기다려 먹을 맛은 아니다'라고 짚기도 해요.
야끼 오므라이스가 짜다는 후기, 가츠산도 고기가 질기다는 후기가 있어 메뉴별 편차가 있는 편이에요.
예약이 안 되니 주말·피크타임 웨이팅을 감안할 것. 점심은 오후 1시 이후, 저녁은 브레이크(15:00~17:00) 직후가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스타벅스와 자주(JAJU)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 2층 계단을 오르면 된다. 주차는 불가에 가까워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을 권한다.
구글 평점 4.2 (리뷰 454개). 블루리본 선정. 네이버 블로그 4,700여 건·카페 글 130여 건. 여러 후기에서 '교토 킷사텐 감성', '혼밥하기 좋은 분위기', '데이트·소개팅 맛집'으로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