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2층, 교토 킷사텐 감성의 일본 가정식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스타벅스와 자주(JAJU) 사이 골목의 건물 2층으로 계단을 오르면 나오는 아담한 일식당이다. 교토의 옛 킷사텐을 옮겨온 듯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조용하고 아늑한 공기가 깔린다. 칼을 대자마자 쩌억 갈라지는 단뽀뽀 오므라이스, 미소간장에 재운 부타동, 국내산 숙성 생등심을 끼운 가츠산도가 정갈한 비주얼로 나온다. 혼밥도 데이트도 소개팅도 품는, 블루리본 받은 동네 터줏대감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정갈한 일본 가정식과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혼밥이든 데이트든 편하게 앉아 한 그릇을 음미하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웨이팅을 싫어하거나 넉넉한 좌석·빠른 회전을 원한다면, 여긴 좁고 주말엔 줄이 긴 편이에요. 점심 1시 이후를 노리는 편이 안전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주말 웨이팅(오후 1시 이후 여유)
- 대표메뉴
- 단뽀뽀 오므라이스·부타동·가츠산도
- 요리종류
- 일본 가정식·경양식(킷사텐)
- 웨이팅
- 주말·피크타임 웨이팅, 오후 1시 이후·브레이크 후 여유
- 예약
- 예약 불가(현장 대기)
- 영업시간
- 매일 11:30~15:00, 17:00~22:00 (브레이크 15:00~17:00)
- 위치
-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도보 약 5분, 건물 2층
예약이 안 되니 주말·피크타임 웨이팅을 감안할 것. 점심은 오후 1시 이후, 저녁은 브레이크(15:00~17:00) 직후가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스타벅스와 자주(JAJU)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 2층 계단을 오르면 된다. 주차는 불가에 가까워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을 권한다.
시그니처와 메뉴
단뽀뽀 오므라이스 · 약 1만1천원
옛날식 오므라이스, 데미글라스 소스·반찬·과일
부타동 · 약 1만원
미소간장 양념 돼지고기 덮밥, 국·반찬 3종·과일
가츠산도 · 약 9천원
국내산 숙성 생등심 돈까스 샌드위치, 큼직함
타마고산도 · 약 8천원
촉촉한 달걀 샌드위치, 킷사 특제 마요네즈
치킨난반 · 시가
바삭한 치킨에 고소한 타르타르소스
킷사 레몬에이드 · 약 6천원
교토식 대표 레모네이드
- 단뽀뽀 오므라이스 — 옛날식 오므라이스, 칼로 가르면 반숙이 퍼지고 데미글라스 소스·반찬·과일 구성 (약 1만1천원)
- 부타동 — 미소간장 비법양념에 재운 돼지고기 덮밥, 국·반찬 3종·과일 함께 (약 1만원)
- 가츠산도 — 국내산 숙성 생등심 돈까스 샌드위치, 크기가 큰 편 (약 9천원)
- 킷사 레몬에이드 — 교토식 대표 레모네이드 (약 6천원)
분위기
고풍스러운 교토 킷사텐풍 2층 공간. 조용하고 아늑해 대화 소리가 낮게 깔리고, 음식은 앙증맞고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공간의 이야기
여러 후기가 입을 모아 '샤로수길에서 교토 킷사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부른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정갈한 비주얼로 젊은 층의 발길이 이어지는 블루리본 선정 일식당이다.
이곳만의 매력
샤로수길 한복판에서 교토 옛 킷사텐 분위기로 일본 경양식·가정식을 내는 몇 안 되는 2층 식당. 단뽀뽀 오므라이스와 국내산 숙성 등심 가츠산도가 시그니처.
동네 이야기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골목 안. 카페·베이커리가 밀집해 식후 디저트 코스로 잇기 좋고, 데이트·소개팅 약속 장소로 자주 꼽힌다.
사진을 남긴다면
고풍스러운 2층 킷사텐 인테리어와, 칼로 가르면 반숙이 퍼지는 단뽀뽀 오므라이스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