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산미 두 원두를 골라 마시는, 샤로수길이 생기기 전부터 맛이 변하지 않은 스페셜티 커피 한 잔.
샤로수길의 붐비는 신상 카페에 지쳤고, 유행보다 오래 검증된 커피 한 잔과 조용한 자리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몇 번이고 다시 찾게 되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오래 눌러앉아 작업하고 싶다면, 주말엔 사람이 몰려 소란스럽고 2시간 이상 앉아 있기 어려운 편이에요.
샤로수길이라는 골목 브랜드가 생기기도 전부터 낙성대 자리를 지켜온 카페다. 문을 열면 스콘 굽는 냄새가 먼저 마중 나오고, 개성적이면서도 따뜻한 인테리어와 섬세하게 고른 소품들이 공간을 채운다. 커피는 고소한 맛과 산미 있는 맛 두 종류의 원두 중 골라 마실 수 있고, 언제 가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평이 오래 쌓여 왔다. 편한 자리들 덕에 혼자 작업하러 오는 사람과 데이트하러 오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섞인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원두를 고를 수 있고, 언제 방문해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평이 오래 쌓였다.
샤로수길이 생기기 전부터 자리를 지켜온 오래된 카페.
편한 자리 덕에 혼자 작업하러 오기에도 데이트하러 오기에도 적합하다.
사람이 많이 찾아 소란스럽고 주말엔 2시간 이상 앉아 있기 어렵다.
예약이 없고 낙성대·샤로수길 일대는 주차 자리 찾기가 어렵다.
주말 오후는 붐비고 착석 시간이 제한되니, 조용히 즐기려면 평일 오전이나 이른 시간이 낫다. 원두는 산미 있는 쪽이 호불호 없이 낫다는 평이 많다.
구글 평점 4.4 (리뷰 355). 네이버 블로그 489건. '언제 가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 '또간집', '터주대감' 반복 언급. 다수 카페/블로그 추천 리스트에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