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초벌·2차까지 구워주는 샤로수길 한돈 화로구이 — 3시 전엔 전 주류 반값 낮술 성지
기계가 먼저 초벌한 고기를 직원이 테이블로 가져와 먹기 좋게 잘라 2차로 구워낸다. 항정살·목살·꼬들살·삼겹살이 두툼하게 썰려 나오고, 잘 구워졌을 땐 육즙이 살아 탱탱하다. 부위마다 특징을 설명해주고 몇 가지 소스와 쌈이 곁들여진다. 천장이 아닌 테이블 흡기 방식이라 옷에 냄새가 덜 밴다.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찌개는 하나 더 시키고 싶을 만큼 진하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돼지고기를 조금 근사하게, 알아서 구워주는 손길까지 받으며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 초벌·2차 구이에 부위 설명이 붙는 이곳이 잘 맞는 곳이에요. 낮술을 좋아한다면 오후 3시 전 전 주류 반값이 결정타예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가성비 고깃집을 찾는다면, 여긴 한돈치고 값이 나가는 편이에요. 굽는 서버에 따라 고기 크기·굽기 편차가 있다는 후기도 있어, 완벽하게 균일한 결과를 기대한다면 아쉬울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보다 웨이팅 · 피크엔 대기 발생
- 대표메뉴
- 한돈 화로구이(항정살·목살·꼬들살·삼겹살), 점심특선 제육
- 요리종류
- 한식 돼지고기 화로구이 · 하이볼바 겸업
- 웨이팅
- 피크 시간 대기 발생 · 예약보다 웨이팅 중심
- 영업시간
- 평일 11:30~15:00, 17:00~22:00(브레이크타임) · 주말 11:30~22:00 통영업
- 낮술 할인
- 오후 3시 전 전 주류 반값(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 특징
- 초벌 후 직원이 2차 구이 · 테이블 흡기 방식 · 셀프바 운영
낮술이 목적이면 브레이크타임(평일 15시) 전에 도착해야 반값이 적용된다. 인기 주류는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이른 방문이 유리. 고기는 서버에 따라 편차가 있으니 크게 썰어 천천히 구워달라 요청하면 촉촉함을 살릴 수 있다.
대표 메뉴 · 낮술
한돈 모둠구이(항정·목살·꼬들·삼겹) · 2인 5만원대 추정
기계 초벌 후 직원이 2차로 구워줌
점심특선 제육 · 1만원대
평일 점심 한정, 가성비 세트
짐빔·가쿠빈 하이볼 · 3,500원(3시 전 반값)
기계 추출, '하이볼명가' 명패
야마자키 12년 하이볼 · 12,500원(3시 전 반값)
낮술 시간 한정 특가
냉면 · 1만원 내외 추정
얇지도 퍼지지도 않는 면발
소주·맥주 · 2,500원(3시 전 반값)
낮술 시간 전 주류 반값
- 직원이 2차로 구워주는 한돈 모둠 — 항정살·목살·꼬들살·삼겹살, 두툼하게 썰어 초벌 후 테이블 구이
- 기본 제공 김치찌개 — 하나 더 시키고 싶을 만큼 진한 국물
- 낮술 전 주류 반값(오후 3시 전) — 소맥 2,500원 / 짐빔·가쿠빈 하이볼 3,500원 / 메가하이볼 7,000원 / 야마자키 12년 하이볼 12,500원
- 점심특선·점심정식 — 제육 포함 1만원대 가성비 세트
- 냉면 — 얇지도 퍼지지도 않는 면발의 마무리
분위기
깔끔한 인테리어에 셀프바가 정갈하게 운영되고, 직원이 테이블마다 붙어 고기를 구워주는 정성 있는 분위기. 낮이면 반값 낮술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벼운 활기가 돈다.
공간의 이야기
유튜브 '정육왕'에 소개되며 알려진 샤로수길 한돈집. '하이볼명가' 명패가 붙어 있고, 오후 3시 전 전 주류를 반값에 파는 낮술 정책으로 후기에서 '역대급 낮술 스팟'으로 반복 회자된다.
이곳만의 매력
초벌 후 직원이 테이블에서 2차로 구워주는 서비스에 '하이볼명가'급 낮술 반값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 고깃집이면서 낮술 바로도 성립하는 드문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