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재료를 다시 그린 '붕어' 모나카와 쑥·흑임자 라떼 — 서울숲 가정집 2층의 동양풍 디저트 한 컷.
동양적인 디저트와 감성 인테리어, 사진 잘 나오는 조용한 카페를 찾는 당신이라면 — 계단 끝에서 만나는 이 2층이 반가울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푹신한 좌석과 오래 눌러앉을 공간, 혹은 흠잡을 데 없는 디저트 맛을 먼저 친다면, 여긴 천장이 낮고 좌석이 적은 데다 디저트 완성도 평이 갈리는 편이에요.
계단을 올라야 나오는 서울숲 골목 가정집 2층, 화이트·우드 톤으로 차분하게 여민 동양풍 디저트 카페. 얇고 바삭한 모나카피에 단팥과 짭짤한 고메 치즈 앙버터를 채운 '붕어' 모나카가 간판이고, 쑥과 흑임자로 고소하게 끓인 라떼가 곁을 받친다. 앙버터 붕어를 라떼에 곁들이면 짭짤함과 고소함이 맞물린다. 창밖으로는 서울숲 방향 초록과 단풍이 내다보인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모나카·쑥/흑임자 라떼 등 전통 재료를 재해석한 디저트 카페
화이트·우드 인테리어와 창밖 나무 풍경, 리뷰에서 반복 호평
쑥·흑임자·단팥 등 한국적 재료를 디저트·음료로 변주
앙버터 붕어 모나카, 독특한 조합의 빙수 등 새로운 맛 경험
가정집 2층 소규모 공간, 계단을 올라가야 하고 좌석이 적음
낮은 천장·불편한 의자, 주말 1시간 이용 제한 안내
최근 리뷰에 모나카·치즈케이크가 눅눅·평범했다는 지적 존재
주말·피크엔 좌석이 적어 대기가 있고 1시간 이용 제한 안내가 있으니, 평일 낮이나 오픈 직후가 여유롭다. 창가 자리를 노리면 서울숲 뷰와 사진을 함께 챙긴다.
구글 평점 4.0 (리뷰 93개). 리뷰에서 '사진 찍기 좋다·인테리어가 멋지다'는 평이 반복되며, 좌석이 적고 오래 머물기엔 불편하다는 지적도 공통. 마리끌레르 등 매거진에 이색 디저트 카페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