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로 나눈 정원 코너와 갤러리 가구, 넓은 좌석 간격 — 성수에서 오래 머무는 카페의 정석.
넓고 조용한 자리에서 자연광을 받으며 커피와 구움 디저트를 오래 붙잡고 싶은 당신이라면 — 성수에서 혼자 앉기 좋은 카페로 첫손에 꼽을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산미 없는 라이트·클린한 커피를 찾거나 계단 없는 접근을 원한다면, 여긴 커피 산미가 또렷하고 카페가 2층이라 결이 갈릴 수 있어요.
햇빛이 길게 드는 2층에 식물로 코너를 나눠 정원처럼 앉히는, 옛 공장 무드를 살린 성수 뚝섬의 갤러리형 카페다. 잔잔한 음악과 넓게 벌린 좌석 사이로 견과류 뉘앙스의 커피와 겉을 태운 크렘브륄레가 축이 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좌석 간격이 넓고 밀집도가 낮아 혼자·작업·차모임 모두 편안
식물로 나눈 정원 코너와 자연광 드는 톤다운 공간이 사진에 잘 나옴
가구 쇼룸 같은 인테리어와 잔잔한 음악으로 공간 자체를 즐기는 곳
견과류 프로파일에 산미가 강한 편이라 클린·라이트 취향과는 갈림
카페가 2층이라 계단 이동이 있어 접근이 조금 불편하다는 후기
커피 산미가 또렷한 편이라 신맛을 피하려면 카페라떼·벨벳 말차 같은 우유 베이스나 디저트 위주로. 크렘브륄레는 리뷰에서 가장 자주 강추되는 메뉴다. 야외 테이블은 1개뿐이라 날 좋은 날은 일찍 가는 게 안전하다.
구글 평점 4.7 (리뷰 16) · 다이닝코드 72점(맛 4.3) · '혼카페·차모임·데이트' 목적 다수, 웨이팅 적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