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이 유난히 바삭한, 갓 구운 시간표까지 있는 성수의 단일 메뉴 소금빵
성수를 걷다 갓 구운 소금빵 한 봉지 손에 들고 나서고 싶은 당신이라면 — 겉이 다른 곳보다 확실히 바삭한 이 집이 딱이에요.
다만 당신이 앉아서 먹거나 담백한 식사빵을 원한다면, 여긴 포장 전용에 버터가 리치해 식으면 느끼함이 갈리는 편이에요.
겉이 유난히 바삭한 소금빵 하나로 성수 소금빵 열풍의 중심에 선, 연무장길의 단일 메뉴 베이커리. 캐나다산 밀과 프랑스 AOP 버터, 서해 천일염으로 하루 여섯 번 갓 구워내 4개 12,000원 세트로만 포장해 판다. 막 나온 빵은 손에 쥐면 아직 따끈하고, 얇은 겉은 바스러질 듯 바삭한데 속은 쫀득하게 버터 풍미가 진하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캐나다산 밀·프랑스 AOP 버터로 겉바삭 속쫀득, 버터 풍미가 리치
걷다가 손에 들고 먹기 좋은 갓 구운 소금빵
하루 6회 시간표에 맞춰 따끈·바삭 정점을 노리는 소소한 미식 재미
버터가 과해 식으면 오일리해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후기 다수
포장 전용이라 매장 취식·좌석·콘센트 없음
따끈·바삭이 정점이라 굽는 시간(9시·12시반·14시·15시반·17시·18시반)에 맞춰 가면 좋다. 식었다면 에어프라이어로 살짝 데우면 갓 구운 식감이 살아난다. 평일 저녁 마감 무렵은 대기 거의 없음.
구글 평점 4.3 · 리뷰 837개. 주말 대기 줄 상시(포장만이라 회전 빠름). 성수 소금빵 열풍의 대표 주자로 다이닝코드·식신 매거진 다수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