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보다 낫다는 소리가 반복되는 한우 모츠나베 한 냄비.
곱 가득한 곱창과 깊은 나베 국물에, 하이볼 한 잔으로 저녁을 길게 늘어뜨리고 싶은 당신이라면 — 뚝섬 골목에서 조용히 눌러앉기 좋은 아지트예요.
다만 당신이 밝은 자리에서 사진 잘 나오는 식사를 원한다면, 여긴 조명이 낮게 깔려 어둡고 피크엔 손님이 많아 시끌벅적한 편이에요.
뚝섬역 골목 안쪽 주택가, 조명 낮게 깔린 이자카야에서 한우 모츠나베가 끓는다. 곱이 가득 찬 곱창에 깊고 깔끔한 국물, 후쿠오카에서 먹던 것보다 낫다는 소리가 나오는 한 냄비다. 여기에 취급하는 집이 드문 딱새우회를 곁들이면 살살 녹고, 다양한 하이볼이 안주마다 결을 맞춘다. 지인을 데려가도 실패가 없다는, 조용히 눌러앉게 되는 아지트형 술집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잡내 없는 곱창과 감칠맛 국물로 나베 자체의 만족도가 높다
다양한 하이볼과 나베·구이가 맞물려 술자리를 길게 이어가기 좋다
딱새우회처럼 취급점 드문 메뉴로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다
사진 찍기엔 조명이 어둡다는 후기 — 인증샷 목적엔 불리
손님 많으면 시끄러워 조용한 대화 자리엔 아쉬울 수 있다
사진보다 음식과 국물에 집중하는 게 낫다. 피크타임 웨이팅이 있으니 테이블링 예약을 권한다. 디저트를 꼭 주문하라는 후기가 여럿이다.
구글 평점 4.3 (리뷰 11개). 리뷰 다수가 '실패 없이 다 만족', '성수에서 워낙 유명한 곳', 피크타임 웨이팅 발생. 뚝섬 이자카야로 재방문 언급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