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도 챙기면서 실패 확률 낮은 성수 데이트 식당을 찾는 당신이라면 — 여럿이 와서 이것저것 나눠 시켜도 편차 없이 만족하기 좋은 곳이에요. 러버덕 오므라이스로 눈요기부터 하고, 명란 파스타·소바마끼로 맛까지 챙기고 싶은 당신에게 잘 맞아요.
이런 사람에겐 덜 맞아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한산한 정통 파인다이닝을 기대하거나 주말 웨이팅이 싫다면, 여긴 주말 점심·저녁에 줄이 길고 캐주얼한 다이닝에 가까운 편이에요.
1인1인 2~3만원
체류60~90분
예약·웨이팅캐치테이블·네이버 예약 권장(주말 웨이팅)
계란 위에 러버덕 한 마리가 앉은 오므라이스 한 접시. 그 사진 하나로 성수 인증샷 지도에 올라온 퓨전 일·양식집이다. 반숙 계란은 부드럽고 소스는 끝까지 과하지 않게 밀고 간다. 명란 오일파스타는 매콤하되 자극적이지 않고, 메밀소바를 김에 말아 마요를 더한 소바마끼는 계란 위 캐릭터 미소까지 얹어 나온다. 연어스테이크 뇨끼·고추장버터 파스타까지, 무엇을 시켜도 평균 이상이라는 말이 리뷰마다 되풀이된다. 붉은 벽돌 외관 안쪽은 통창으로 자연광이 들고 개방형 주방이 정돈돼 있어, 데이트·소개팅 자리로 자주 꼽히는 공간이다.
성수 데이트·소개팅 점심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챙기려는 친구 모임여럿이 다양한 메뉴를 나눠 먹고 싶을 때
시그니처
러버덕 오므라이스(16,900원) — 부드러운 반숙 계란 위 러버덕 장식, 소스가 과하지 않아 끝까지 편하게 먹는 SNS 시그니처
매콤 명란 오일 파스타(17,900원) — 자극적이지 않은 명란 매콤함, 소스가 면에 스며 마지막까지 밸런스 유지되는 대표 메뉴
오밀 메밀소바마끼(12,900원) — 메밀소바·계란·오이를 김으로 말고 마요를 더한 독특한 조합, 계란에 그려진 캐릭터 미소가 포인트
연어 스테이크 뇨끼(17,900원) — 두툼한 연어와 촉촉한 뇨끼 조합
고추장버터 파스타(17,900원) — K-매콤버터 조합으로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인기 메뉴
대표 메뉴
러버덕 오므라이스
16,900원
SNS 시그니처, 부드러운 반숙 계란
매콤 명란 오일 파스타
17,900원
대표 메뉴, 자극적이지 않은 명란 매콤
고추장버터 파스타
17,900원
블로그 인기 K-파스타
연어 스테이크 뇨끼
17,900원
두툼한 연어+촉촉한 뇨끼
오밀 메밀소바마끼
12,900원
메밀소바+계란+오이를 김에 만 독특한 조합
지글지글 철판치즈카츠
18,900원
오밀 스테이크
35,900원
부드럽게 익힌 스테이크+구운 야채
트러플 감자튀김
9,900원
사이드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성향 적합도
메뉴 완성도 고름
특정 메뉴 하나가 아니라 전체 편차가 작아 '뭘 시켜도 평타 이상'이라는 평이 반복
비주얼 강함
러버덕 오므라이스·캐릭터 계란·통창 자연광으로 인증샷이 잘 나옴
퓨전 실험 메뉴
메밀소바마끼처럼 일·양식을 섞은 독특한 조합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음
주말 웨이팅
주말 점심·저녁은 대기가 길어 예약이 사실상 필요
캐주얼 다이닝
조용한 정통 파인다이닝 분위기를 기대하면 캐주얼·활기찬 톤이 안 맞을 수 있음
EDITOR'S TIP
주말 점심·저녁은 웨이팅이 길어 캐치테이블 원격 줄서기나 네이버 예약을 걸어두면 대기 없이 입장하기 좋다. 브레이크타임이 없어 늦은 점심(오후) 방문이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성수2가3동 공영주차장이 도보 약 30초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