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파스타와 뚝섬 야경을 한 자리에서 원하는 당신이라면, 그리고 검증된 메뉴부터 골라 새로운 조합을 즐길 줄 아는 당신이라면 — 성수 데이트·기념일에 먼저 떠올릴 곳이에요.
이런 사람에겐 덜 맞아요
다만 당신이 정통 이탈리안이나 조용하고 저렴한 한 끼를 원한다면, 여긴 호불호 갈리는 조합도 있고 예약이 몰려 창가석은 며칠 전에 마감되는 편이에요.
1인1인 3~4만원
체류1시간 30분~2시간
예약·웨이팅네이버·캐치테이블 예약 권장 (창가석은 3일 전 마감)
3층 통창 너머로 뚝섬역 전철이 빈티지하게 지나가는 성수의 이탈리안 파인캐주얼. 명란·양곱창·고사리 같은 한식 재료를 파스타와 리조또에 얹어, 유러피언 요리를 아시안 식자재로 다시 푼 퓨전이 이 집의 정체성이다. 높은 층고와 넓은 홀, 반쯤 커튼 쳐진 창가석까지 — 성수의 데이트·기념일·모임이 기본값처럼 흘러드는 자리다.
기념일·생일 저녁 데이트야경·뷰가 필요한 소개팅청첩장 모임·소규모 약속성수에서 퓨전 파스타를 찾는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