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한 무드에서 퓨전 파스타로 데이트를 완성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 신당점보다 쾌적하다는 이 성수점이 잘 맞아요.
이런 사람에겐 덜 맞아요
다만 당신이 밝고 조용한 정통 이탈리안이나 가성비 대용량을 원한다면, 여긴 어둡고 무드 위주라 결이 다를 거예요.
1인2~3만원대 (1인 25,000~35,000원)
체류1시간 30분
예약·웨이팅네이버·캐치테이블 예약 권장 (주말 만석)
연무장길 골목에서 좁은 입구를 놓치고 지나치기 쉬운 2층, 계단을 오르면 동굴을 모티브 삼은 어둑한 공간이 열린다. 대표 메뉴 삼합파스타는 달큰한 불고기 양념 차돌박이에 면 익힘을 살린, 비빔국수 결의 퓨전. 겉을 바삭하게 구운 뇨끼와 가지·호박·리코타를 얹은 황제갈빗살 프로방스가 뒤를 받친다. 테이블마다 놓인 색색 펜으로 유리잔에 그림을 그리며 음식을 기다리는, 성수식 데이트 한 코스다.
무드 있는 저녁 데이트퓨전 파스타·양식을 즐기는 2인성수 쇼핑 후 마무리 식사조용한 분위기의 기념일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