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2번 출구 바로 앞 2층, 절판된 책까지 검색대에 뜨는 큰 중고서점 — 커피 한 잔 들고 서가를 오래 뒤질 수 있다.
정해둔 책 없이 서가 사이를 오래 어슬렁거리며 뜻밖의 한 권을 건지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수유역 나온 김에 한 시간 눌러앉기 좋은 곳이에요. 아이 책을 저렴하게 여러 권 채우고 싶은 당신에게도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특정 장르(취향 색이 뚜렷한 소설·전문서)를 노리고 왔다면, 이 지점은 그쪽 재고가 상대적으로 얕은 편이에요. 층을 오갈 때 엘리베이터 대기가 길 수 있는 점도 감안하세요.
수유역 2번 출구 앞, 다이소와 맥도날드가 든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중고책이 서가마다 빼곡히 꽂혀 있다. 절판된 책도 검색대에 치면 위치가 뜨고, 회원이면 직원이 바로 픽업해 건네준다. 아동 도서 코너가 특히 넓고, 서점 안에 커피숍이 있어 고른 책을 펴 들고 앉아 한 잔 마시며 읽어도 된다. 누군가 밑줄 긋고 여백에 적어둔 흔적까지 딸려오는 게 중고책의 맛이다.
서가를 오래 어슬렁거리며 뜻밖의 한 권을 건지는 걸 즐기는 사람에게 맞아요 — N차 방문 후기가 반복될 만큼 구경 자체가 목적이 되는 곳.
절판된 책도 검색대에 뜨고 회원이면 바로 픽업해줘, 특정 절판본을 노리는 사람에게 실용적.
서점 안 커피숍에서 고른 책 펴 들고 커피 한 잔 하며 머물 수 있어, 급하지 않게 시간 보내기 좋아요.
취향 색이 뚜렷한 장르를 노리면 이 지점 재고가 상대적으로 얕다는 후기가 있어 헛걸음할 수 있어요.
전국 어디에나 있는 체인 지점이라 '여기만의' 공간감은 크지 않아요 — 목적형 책 쇼핑에 가까운 곳.
수유역 2번 출구로 나와 다이소·맥도날드 건물 2층으로. 절판·품절 도서는 매장 검색대에서 서가 위치를 확인하고, 회원 가입해두면 직원 픽업이 빨라요. 안 보는 책은 매입도 하니 팔 책을 챙겨가도 좋아요.
구글 평점 4.2 / 리뷰 1,448개. 네이버 블로그 후기 1,045건 · 카페 글 140건.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많아 구경하기 좋다", "없는 거 거의 없다"는 평이 반복. N차 방문 후기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