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옆으로 북한산 계곡물이 흐르는 자리에서, 대파 듬뿍 얼큰한 35년 육개장 한 그릇.
산행이나 둘레길 산책 뒤 얼큰하고 든든한 국밥 한 그릇으로 몸을 데우고 싶은 당신, 그리고 서울 시내에서 물소리 들으며 밥 먹는 감성 한 끼를 찾는 당신이라면 오래 아낄 만한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면 육개장은 꽤 얼큰한 편이라 어묵우동이나 황태북어국 쪽이 안전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나 넓은 좌석을 기대한다면 여긴 소박한 노포에 가까운 편이에요.
4.19 민주묘지 뒤 주택가 골목 끝, 테라스 바로 옆으로 북한산 계곡물이 졸졸 흐른다. 대파가 듬뿍 들어간 얼큰한 육개장이 메인이고, 여기에 곱창을 넣은 들깨곱창육개장이 또 하나의 축이다. 국물은 깊고 매운 편이라 매운 걸 못 하는 사람은 뜨거운 물 한 컵을 청해 농도를 맞춘다. 등산객의 해장 한 끼에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계곡을 보며 밥 먹으려 일부러 찾아오는 가족과 연인의 자리이기도 하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대파 듬뿍 든 얼큰한 육개장이 메인. 산행 뒤 해장·보양으로 여러 후기에서 반복 추천된다.
테라스 바로 옆으로 북한산 계곡물이 흘러 물소리를 들으며 식사할 수 있다는 평이 가장 많이 반복된다.
북한산 둘레길 초입·4.19 카페거리 근처라 등산·산책과 한 끼를 자연스럽게 잇기 좋다.
35년 전통, 강북구 주민 찐 맛집으로 오래 회자된 로컬 식당.
육개장이 얼큰하고 매운 편이라 매운 음식을 못 하면 부담. 뜨거운 물을 타 농도를 맞추거나 어묵우동·북어국을 택하는 게 낫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자체 주차가 어려워 4.19 민주묘지 주차장에 세우고 주택가 골목을 걸어 들어가야 한다.
자체 주차가 어려우니 4.19 민주묘지 주차장(2시간 무료)에 세우고 골목을 걸어 들어가는 게 정석. 계곡 옆 테라스 자리를 노린다면 주말 점심 피크를 피해 이른 시간에. 라스트오더는 19:30.
구글 평점 4.4 · 리뷰 878개. 네이버 블로그 284건·카페 67건에 걸쳐 '35년 전통', '419 탑 맛집', '계곡물 소리 들으며 먹는 감성 맛집'이 반복 언급. 등산객 사이에서 이미 유명하고 최근 가족·연인 방문이 늘었다는 후기가 교차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