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밭에서 직접 기른 나물로 차린 저염 산채 한 상 — 곤드레솥밥에 청국장 눌은밥, 능이오리백숙까지.
정선 밭에서 온 나물로 차린 저염 산채 한정식을 좋아하고, 부모님을 모시거나 가족·단체 자리를 찾는 당신이라면 마음 놓고 갈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강렬하고 자극적인 맛이나 도심 접근성을 우선한다면, 여깴 순하고 4.19묘지 초입이라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어요.
4.19묘지 초입, 1층은 주차장이고 식당은 2층으로 올라간다. 정선 크을농장에서 직접 기른 나물과 채소가 상 위에 산채비빔밥을 비벼도 될 만큼 촘촘하게 깔린다. 곤드레솥밥에서 밥을 덜어내고 남은 자리에 뜨거운 청국장을 몇 숟갈 부어 눌은밥을 만들고, 더덕구이의 매콤한 결과 능이 향이 짙게 밴 오리백숙을 번갈아 오간다. 맵고 짜지 않은 저염의 손맛이라, 옆 테이블도 대개 부모님 세대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정선 밭에서 직접 기른 나물로 곤드레솥밥·산채비빔밥·청국장을 차리는 향토 한정식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만족스러운 한 끼예요.
몸보신 겸 담백하게 먹고 싶은 당신, 특히 부모님을 모시거나 가족·단체 식사 자리를 찾는다면 잘 맞는 곳이에요.
반찬 가짓수가 산채비빔밥을 만들 수 있을 만큼 넉넉해, 밥 한 상의 짜임새를 중시하는 당신에게 든든해요.
다만 당신이 강렬하고 매운 자극을 찾는다면, 여긴 순하고 슴슴한 편이에요.
다만 당신이 접근성을 중시한다면, 4.19묘지 초입이라 도심에서 다소 떨어져 있고 좌석이 적어 피크시간엔 기다릴 수 있어요.
좌석이 많지 않아 피크시간엔 대기가 생기니 붐비는 시간을 피하면 넓은 주차장에 대기도 수월하다. 가족·단체 모임은 예약이 안전하고, 70세 이상 부모님 동반 시 할인이 있다는 후기가 있다. 곤드레솥밥은 밥을 먼저 덜고 청국장을 부어 눌은밥으로 마무리하는 걸 추천.
구글 평점 4.0 (리뷰 247개), 네이버 블로그 198건. 후기마다 '부모님 모시기 좋은 곳'·'저염 건강식'·'감자전 필수'가 반복. 정선 자가 농장 재배로 '호불호 거의 없는 맛'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