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구워 잘라주는 제주 먹고기 연탄 고깃집
연탄불 위에서 두툼한 제주 뒷고기(앞다리살)가 통으로 구워진다. 직원이 불 앞을 지키며 굽고 한입 크기로 다 잘라 접시에 올려주니 손님은 집게를 들 일이 없다. 껍데기는 바삭하게 씹히다 이내 쫄깃해지고, 명란·멜젓·홀그레인 머스타드·와사비를 번갈아 얹으면 한 점씩 표정이 바뀐다. 쌈채소는 없고, 소주와 음료는 살얼음이 낀 채 아이스버킷에 담겨 나온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고기 굽는 수고 없이 편하게 술 한잔하며 먹고 싶은 당신, 명란·멜젓 같은 짭짤한 소스 조합으로 부위를 이리저리 맛보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만족스러운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기름기 적은 살코기를 선호하거나 쌈채소에 싸 먹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비계 비율이 높은 앞다리살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사장님의 편한 반말 응대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주말 저녁 웨이팅 김
- 대표메뉴
- 제주 먹고기(앞다리살 뒷고기)·껍데기
- 요리종류
- 연탄 숯불 돼지고기 구이
- 1인가격
- 약 2~3만원
- 웨이팅
- 주말 저녁 김 (금요일 저녁 12팀 사례)
- 예약
- 예약 없이 방문·현장 대기
- 영업시간
- 매일 14:00~23:00, 일요일 휴무
- 특징
- 직원이 구워 다 잘라줌·쌈채소 없음·음료 살얼음
공기밥은 없고 솥밥만 있는데 조리에 10분 이상 걸리니 착석하자마자 미리 주문하는 게 좋다. 3인분을 시키면 해장라면과 명란젓이 서비스로 나온다. 주말 저녁은 웨이팅이 기니 이른 저녁이나 평일 방문을 권한다.
이런 방문에 어울려요
- 구워주는 편한 고깃집을 찾는 사람
- 반주하며 천천히 먹고 싶은 사람
- 제주 뒷고기·껍데기 부위를 즐기는 사람
대표 메뉴
제주 먹고기(앞다리살 뒷고기) · 약 1.5만원/인
두툼하게 통으로 구워 잘라줌
껍데기
바삭·쫄깃, 곁들임 인기
솥밥
멜젓·콩나물 비빔, 10분+ 미리 주문
해장라면 · 서비스
3인분 주문 시 명란젓과 함께 제공
- 제주 먹고기(앞다리살 뒷고기) — 두툼하게 통으로 구워 잘라줌, 1인 약 1.5만원
- 껍데기 구이 — 바삭하면서 쫄깃·고소, 곁들임 인기
- 해장라면(김치·콩나물) — 3인분 주문 시 명란젓과 함께 서비스
- 솥밥 — 멜젓·콩나물 넣고 비벼주는 밥, 조리 10분+ 미리 주문
분위기
연탄불 냄새와 지글대는 소리가 채운 왁자한 동네 고깃집. 직장인·주부·학생 가릴 것 없이 하루 스트레스를 풀러 오는, 격식 없는 분위기다.
공간의 이야기
수유점을 본점 격으로 목동·합정에도 지점이 있는 제주 먹고기 전문점. 수유 먹자골목의 대표 고깃집으로 지역 카페 '줄서는식당' 리스트에 반복 등장한다.
이곳만의 매력
직원이 연탄불 앞에서 두툼한 제주 뒷고기를 구워 한입 크기로 전부 잘라주는 방식. 명란·멜젓·홀그레인 머스타드 같은 흔치 않은 소스 조합과 살얼음 아이스버킷 주류가 함께 나온다.
동네 이야기
수유역 8번 출구 강북구청 사거리 인근 먹자골목. 바로 옆 역전할맥에서 웨이팅 중 맥주 한잔 하기 좋고, 골목 안쪽으로 여봉닭발·낙지일번지 등 술집·맛집이 이어진다.
사진을 남긴다면
연탄불 위 두툼한 고기가 구워지는 장면, 잘라 접시에 올려진 고기와 명란·멜젓 소스 접시 세팅.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5 (리뷰 220), 다이닝코드 평점 4.9. 네이버 지역 카페 '강북구 줄서는식당' 리스트에 6명 추천으로 상위. 블로그 후기 16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