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85 · 돼지갈비 단일 메뉴 노포
메뉴는 돼지갈비 하나뿐이다. 간장 베이스로 짭짤하고 달달하게 재운 고기에 숯불 불향을 입힌, 어릴 적 부모님과 먹던 그 클래식한 돼지갈비다.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아 물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고, 400g 1만 4천원이라는 값이 요즘 어디서도 보기 힘든 선이다. 정해진 양만 팔고 고기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옛날 대포집 감성 그대로, 테이블 간격은 좁고 시끌시끌하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가성비 좋은 옛날식 돼지갈비 한 상에 술 한잔 걸치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40년 내공의 간장 양념과 숯불 향이 값을 배신하지 않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넓은 자리, 참숯·주차·깔끔한 서비스를 기대한다면, 여긴 좁고 소란스럽고 사장님이 조금 무뚝뚝한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 · 저녁 웨이팅 잦음
- 대표메뉴
- 숯불 돼지갈비 (단일 메뉴)
- 요리종류
- 한식 · 육류/갈비
- 웨이팅
- 저녁 시간 웨이팅 잦음, 고기 소진 시 조기 마감
- 예약
- 예약 불가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 화장실 외부
예약이 안 되고 저녁엔 웨이팅이 있으니 이른 시간에 가는 게 안전하다. 고기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어 늦은 방문은 피할 것. 주차장이 없어 수유역에서 도보로 접근하는 편이 낫다.
시그니처와 메뉴
숯불 돼지갈비 (400g) · 약 14,000원
간장 베이스 짭짤달달 · 숯불 향, 유일한 메뉴
된장찌개
슴슴한 된장, 밥 말아 된장죽처럼 먹으면 좋은 마무리
- 숯불 돼지갈비 400g — 간장 베이스로 짭짤달달하게 재워 숯불 향 입힌 단일 메뉴, 약 1만 4천원
- 된장찌개 —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해 밥 말아 된장죽처럼 먹는 후식 같은 한 끼
- 정량 판매 — 정해진 양만 팔고 고기 떨어지면 마감하는 방식
분위기
옛날 대포집 감성. 좁은 테이블에 시끌시끌한 소음, 숯불 연기와 간장 양념 냄새. 무뚝뚝하지만 서빙은 빠르고, 40년 세월이 그대로 밴 노포의 정서.
공간의 이야기
since 1985. 리뷰마다 "십수 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찬, 같은 고기맛"이라 적는 노포로, 어릴 적 부모님과 외식으로 먹던 돼지갈비의 맛을 지켜온 집. 정해진 양만 팔고 고기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 방식으로, 예전엔 오후 6시에 마감했다가 지금은 늦게까지 영업한다.
이곳만의 매력
1985년부터 돼지갈비 단일 메뉴만 파는 정량 판매 노포. 400g 1만 4천원이라는, 요즘 서울에서 찾기 힘든 옛날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다.
동네 이야기
수유역 인근 인수동, 노원·강북·도봉권 단일메뉴 노포 벨트에 속한다. 옛날 대포집 감성이라 지역 모임·회식의 1차로 붙고, 술 한잔 이어 2차로 넘어가기 좋은 동네 코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6 (리뷰 211), 네이버 블로그 739건·카페 126건. "십수 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찬 같은 고기맛", "정가는 식당"이라는 반복 평. 수유역 노포 맛집·가성비 돼지갈비로 지역 커뮤니티 모임 장소로 꾸준히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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