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골목 12년, 화덕피자와 오일 파스타의 동네 이탈리안
국립재활원 아래 한적한 골목에 12년째 같은 자리를 지킨다. 화덕에서 구운 도우는 가장자리까지 쫄깃하고, 크림베이컨 파스타는 국물까지 떠먹게 된다는 말이 반복된다. 오일 파스타는 재료를 아끼지 않아 베이컨이 듬뿍 들어가고, 사프란을 넣은 빠에야와 스테이크까지 메뉴 폭이 넓다. 시크한 주방과 홀 서비스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지만,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이 다시 찾는 곳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동네 골목의 오래된 이탈리안에서 오일 파스타와 화덕피자를 편하게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12년 내공이 밴 크림베이컨 파스타부터 시작하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세련된 응대와 정갈한 플레이팅, 정통 나폴리 피자를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시크한 서비스와 '어디서나 먹는 맛'이라는 피자 평이 걸릴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 주말 저녁엔 웨이팅 종종
- 대표메뉴
- 크림베이컨 파스타, 화덕피자, 빠에야, 스테이크
- 요리종류
- 이탈리안 (화덕피자·파스타·수제버거·스테이크)
- 웨이팅
- 평시 바로 입장, 주말 저녁 종종 대기
- 예약
- 예약 없이 방문
- 영업시간
- 화~일 11:00~22:00 / 월 휴무
월요일 휴무. 파스타가 강점이니 크림베이컨·오일 파스타 위주로 주문하고, 조용히 먹고 싶다면 스피커에서 먼 자리를 요청하는 게 좋다. 수유역에서 강북01 마을버스로 국립재활원 하차. 주차는 다소 불편하다는 후기.
시그니처와 메뉴
크림베이컨 파스타 · 약 1.5만원
국물까지 떠먹는다는 평이 반복되는 대표 크림 파스타
프런(새우) 파스타 · 약 1.6만원
오일 파스타 애호가가 꼽는 메뉴
고르곤졸라 화덕피자 · 약 1.8만원
가장자리까지 쫄깃한 화덕 도우
써니사이드 피자 · 약 2만원
'간이 완벽하고 고소함이 남는다'는 리뷰
빠에야 · 약 2만원대
사프란을 넣은 지중해식 씨푸드라이스
스테이크 · 시가
'갈 때마다 먹는다'는 재방문 평
- 크림베이컨 파스타 — 국물까지 떠먹는다는 평이 반복되는 대표 크림 파스타, 약 1.5만원
- 프런(새우) 오일 파스타 — 오일 파스타를 좋아하는 손님이 꼽는 메뉴, 약 1.6만원
- 화덕피자(고르곤졸라·써니사이드/비스마르크) — 가장자리까지 쫄깃한 도우, 약 1.8만~2만원
- 빠에야 — 사프란을 넣어 지중해 씨푸드라이스 비주얼, 약 2만원대
분위기
아늑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의 아담한 홀. 재즈가 흐르는 편이며, 스피커 근처 자리는 음악 소리가 크다는 후기가 있다. 데이트·가족 외식·소모임에 두루 어울리는 편안한 분위기.
공간의 이야기
블로그 후기에 '한 곳에서 12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찐 수유맛집'으로 반복 언급된다. 국립재활원 인근 한적한 골목에 자리해 '숨겨진 화덕피자 맛집'으로 소개되며, 사프란을 넣은 빠에야·신메뉴 레몬밥 등으로 메뉴를 넓혀왔다.
이곳만의 매력
프랜차이즈·트렌디 이탈리안이 아닌, 12년 된 동네 노포가 화덕피자부터 사프란 빠에야까지 넓은 메뉴를 직접 내는 수유의 골목 이탈리안.
동네 이야기
수유·인수동 국립재활원 아래 한적한 주택가 골목. 인근에 수제 맥주집 화수 브루어리가 있어 식사 후 한잔으로 이어가기 좋다. 북한산 자락과 가까워 등산·나들이 후 식사 코스로도 어울린다.
사진을 남긴다면
화덕피자와 사프란 빠에야의 비주얼, 감성적인 인테리어 홀.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3 (리뷰 195개), 네이버 블로그 후기 324건. 12년째 같은 자리를 지킨 수유 동네 맛집으로 '또간집' '파스타는 꼭 와볼 만하다'는 반복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