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사잇길 끝, 매일 굽는 크로와상과 밀크티를 봄 벚꽃 테라스에서 마실 수 있는 4.19 카페거리의 원조 격 카페.
북한산 둘레길이나 4.19 묘지를 걷고 난 뒤 조용히 앉아 갓 구운 빵과 밀크티로 숨을 고르고 싶은 당신이라면, 봄 벚꽃철에 야외 테라스가 특히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확 트인 뷰나 트렌디한 신상 감성을 기대한다면, 여긴 계곡이 보이진 않고 오래된 동네 카페의 단정함에 가까운 편이에요.
큰길에서 계곡 쪽 사잇길로 한 단 내려가면 4.19 카페거리의 오래된 터줏대감이 나온다. 실내는 넓고 공간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앉는 자리마다 결이 다르고, 매장에서 매일 굽는 크로와상과 수제 쿠키·케이크가 진열대에 오른다. 봄이면 야외 테라스가 벚꽃 뷰 명소로 불리고, 바람 부는 날엔 밖에서 밀크티나 커피를 마시는 손님이 자리를 채운다. 다른 카페처럼 시끄럽지 않아 낮에는 동네 어르신부터 산책 나온 손님까지 조용히 머문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매장에서 직접 굽는 크로와상과 수제 쿠키·케이크가 여러 후기에서 반복 언급된다.
북한산 둘레길·4.19 묘지 코스 끝에서 커피와 빵으로 숨 고르기 좋은 위치.
야외 테라스가 봄 시즌 벚꽃 뷰 명소로 블로그에 반복 소개된다.
계곡 골목 안이지만 계곡이 직접 보이진 않아 확 트인 전망은 없다.
트렌디한 신상보다 오래된 동네 카페의 단정한 결에 가깝다.
큰길에서 바로 안 보이니 계곡 쪽 아래 사잇길로 내려가야 한다. 봄 벚꽃철 야외 테라스가 가장 좋고, 주말 오후엔 붐비니 오전~이른 오후 방문 권장. 북한산 둘레길·4.19 묘지 산책과 묶어 마무리 코스로 좋다.
구글 평점 4.1 (리뷰 183개). 여러 리뷰에 '매일 굽는 크로와상·수제 케이크', '밀크티 아주 맛있다', '야외 테라스 커피 좋다', '조용해서 좋다'가 반복 언급. 블로그에서 '4.19탑 카페', '4.19 카페거리의 대명사'로 통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