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없는 국내산 순살 닭다리살로 끓여, 매운 국물에 소주가 술술 들어가는 수유의 10년 닭도리탕집.
뼈 없는 순살로 편하게, 매운 국물에 소주 한잔 곁들이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부담 없이 배부르게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특별한 미식 경험이나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자리를 찾는다면, 여긴 동네 프랜차이즈 술밥집에 가까운 편이에요.
국내산 닭다리살을 100% 순살로 발라 넣어, 뼈 바를 번거로움 없이 부드러운 살만 건져 먹는다. 국물은 진하고 칼칼하되 자극적으로 매섭지 않아 손이 계속 가고, 매운 걸 원하면 '땡초(불땡초)'로 올려 짜릿하게 조절한다. 콩나물과 순두부를 잔뜩 넣어 끓이면 매운맛이 순해지고, 남은 국물엔 주먹밥에 볶음밥까지 싹 비벼 먹는다. 리모델링을 거쳐 매장은 넓고 깔끔하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뼈 없는 국내산 닭다리살 100%라 발라 먹는 번거로움 없이 부드럽게 즐긴다.
칼칼한 국물에 콩나물·주먹밥까지, 저녁·심야 소주 안주로 반복 추천된다.
중간맛부터 불땡초까지 골라, 매운 걸 원하면 짜릿하게 올릴 수 있다.
미식 특별함보다 검증된 익숙한 맛에 가까운, 여러 지점을 둔 가맹 식당이다.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자리를 원한다면 복작한 술밥집 특유의 소란이 부담될 수 있다.
저녁·주말엔 웨이팅이 생길 수 있으니 이른 저녁을 노리는 게 좋다. 매운 걸 원하면 불땡초, 부담되면 콩나물·순두부 사리를 넉넉히 넣어 순화. 마무리 볶음밥까지 계산에 넣으면 든든하다.
구글 평점 4.7 (리뷰 162개). 상계본점을 시작으로 미아사거리·수유·노원 등 10년 넘게 이어온 닭도리탕 전문점. 네이버 블로그 후기 679건. 리뷰에 '순살이라 편하다' '칼칼하지만 자극적이지 않다' '닭냄새가 덜하다'가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