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 통갈매기살에 막걸리 한잔, 북한산 자락 산속 야장의 육향과 불향.
숯불 통갈매기살의 육향과 불향을 소금만으로 즐기며, 산속 야장에서 막걸리 한잔 기울이고 싶은 당신이라면 딱이에요.
다만 상추쌈이 없고 셀프바 위주인데다 언덕길을 올라야 해서, 정갈한 상차림이나 편한 접근을 원하는 당신엔 번거로울 수 있어요.
강북청소년수련관을 가로질러 골목을 따라 언덕을 오르면 산속에 자리한 야외 고깃집이 나온다. 숯불에 통으로 구운 갈매기살은 육즙이 풍부하고 불향이 배어, 소금만 찍어도 누린내 없이 육향이 깊다. 상추쌈 대신 셀프바의 파김치·깍두기·콩나물에 싸 먹는 방식이라 고기가 더 들어가고, 마무리는 짜지 않은 된장찌개다. 툭 트인 야장에서 막걸리를 곁들이는 산속 분위기가 이 집의 절반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숯불 통갈매기살의 육즙·불향·누린내 없는 육향을 소금만으로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여기가 그 집이에요.
산속에 자리한 오래된 야외 고깃집에서 막걸리 한잔 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분위기가 절반은 채워주는 곳이에요.
4.19 둘레길·북한산을 걷고 내려와 든든하게 먹고 싶은 당신에게 동선이 맞아요.
다만 당신이 대중교통파라면, 청소년수련관을 가로질러 언덕을 올라야 해 걸음이 좀 드는 편이에요.
다만 상추쌈이 없고 셀프바 위주라, 정갈한 상차림이나 위생·환기를 중시하는 당신에겐 아쉬울 수 있어요.
월요일 휴무. 주말은 낮에도 만석이라 이른 시간(토·일 오전 6시 오픈)이 여유롭다. 대중교통은 강북청소년수련관 하차 후 수련관을 가로질러 골목 언덕을 오르면 된다. 상추쌈이 없으니 셀프바 파김치·깍두기를 챙기고, 마무리 된장찌개까지.
구글 평점 4.1 (리뷰 159개). 후기에 반복되는 평 — "갈매기살 육즙·불향 최고", "소금만 찍어도 누린내 없음", "산속 야장 분위기가 매력". 419 카페거리·북한산 근처 단골 노포로 자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