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원짜리 한강 물놀이 — 유수풀 딸린 여름 한정 야외 풀
지하철 7호선 자양역 2번 출구에서 한강변으로 내려서면 성인풀·어린이풀·유아풀에 파도 없는 유수풀까지 갖춘 야외 수영장이 펼쳐진다. 롯데타워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 아래, 파라솔이 촘촘히 깔린 풀사이드에서 물살에 몸을 맡기고 떠다니는 것이 이곳의 본체다. 유수풀은 수심 1미터에 은근히 물살이 빨라 구명조끼나 튜브 없이는 못 들어가고, 성인도 튜브·수영모 착용이 규정으로 강제된다. 술은 팔지 않고 논알코올 맥주만 나오며, 수영이 끝나면 야외 샤워장에서 씻고 근처 분수쇼나 공연으로 저녁을 이어갈 수 있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5천 원으로 한여름 하루를 물에서 통째로 보내고 싶은 당신, 튜브 하나 끼고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롯데타워 전망을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여름 한정으로 딱 맞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레인 잡고 자유수영으로 운동하듯 헤엄치고 싶다면, 여긴 자유수영 레일이 없고 튜브·구명조끼가 필수라 답답할 수 있어요. 차를 가져올 생각이라면 주차가 극악이라 대중교통을 권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필요 · 현장 발권 · 주말 낮 혼잡, 자리는 일찍 가면 잡을 만함
- 입장료
- 5,000원 (튜브 대여 별도, 성인용 약 19,000원)
- 운영 기간
- 여름 시즌 한정 (2026년 6월 19일~8월 30일)
- 야간 개장
- 7월 3일부터 (뚝섬·여의도·잠실·난지 4곳)
- 베스트 시간
- 혼잡 피하려면 개장 직후 이른 오전, 야경은 야간 개장
- 포토스팟
- 롯데타워가 잡히는 풀사이드 전망
- 필수 준비물
- 일반 모자(수영모 아니어도 가능), 유수풀은 구명조끼/튜브 필수
주말 낮은 혼잡하니 자리를 잡으려면 개장 직후 이른 오전에 가고, 야경을 원하면 야간 개장 시간대를 노려라. 주차가 극악이라 7호선 자양역 2번 출구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한다. 유수풀은 구명조끼·튜브가 필수인데 현장 튜브는 비싸니(성인용 약 19,000원) 미리 챙겨가면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 유수풀 — 파도 없이 물살만 흐르는 순환풀, 수심 1m·구명조끼/튜브 필수 (입장료 5,000원에 포함)
- 롯데타워가 보이는 풀사이드 전망 + 촘촘한 파라솔
- 성인·어린이·유아풀 구분 + 야외 샤워장·탈의실·튜브 대여소
- 튜브 현장 대여 (성인용 약 19,000원) · 논알코올 맥주 매점
분위기
파라솔이 촘촘한 풀사이드에 물장구 소리와 아이들 웃음이 섞이고, 롯데타워가 걸린 탁 트인 한강 전망 아래 물살에 몸을 맡기는 왁자한 여름 정서.
공간의 이야기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여름 시즌(2026년 6월 19일~8월 30일)에만 운영하는 한강 야외 공공수영장 중 한 곳. 뚝섬·여의도·잠실·난지 네 곳은 7월 3일부터 야간 개장도 한다. 인스타에서 화제가 되며 "핫한 곳"으로 언급된다.
이곳만의 매력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입장료로 롯데타워 전망과 파도 없는 유수풀을 함께 누리는, 여름 한정 도심 야외 수영장.
동네 이야기
7호선 자양역 2번 출구 도보권. 수영 후 뚝섬한강공원에서 그늘막 텐트·캠핑체어로 쉬거나, 분수쇼·공연을 이어보기 좋고, 한강변 산책로가 바로 연결된다.
사진을 남긴다면
롯데타워가 프레임에 잡히는 풀사이드 — 물 위 파라솔과 스카이라인을 한 컷에.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2 (리뷰 320개). 네이버 블로그 발행 78,000여 건. 리뷰에 반복 등장하는 평 — "5천 원 대비 놀기 좋다", "롯데타워까지 보이는 전망", "유수풀이 은근히 빨라 재밌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운영, 인스타에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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