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능선을 정면으로 두고, 특허받은 솔방울빵을 야외 테라스에서 먹는 산 아래 대형 베이커리.
북한산 둘레길이나 우이동 계곡을 걷고 난 뒤, 산을 바라보며 빵과 커피로 숨을 돌리고 싶은 당신이라면 드라이브 겸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넓은 야외에서 사진 찍기 좋아하는 당신에게도 잘 맞아요.
다만 조용하고 아담한 로컬 빵집을 찾는 당신이라면, 여긴 주말마다 붐비는 대형 카페라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어요. 커피값이 다소 사악한 편이라 가성비를 따지는 당신에게도 부담일 수 있어요.
우이동 계곡 초입, 두 채의 큰 건물과 넓은 야외 테라스가 북한산 능선을 정면으로 받아낸다. 유명 제빵 셰프들이 구워낸 빵이 진열대를 채우고, 특허받은 북한산 솔방울빵과 홍국 슈크림이 시그니처로 앞자리에 놓인다. 실내는 탁 트여 넓고, 자리가 없어 보여도 회전이 빨라 잠시 돌면 곧 빈다. 해가 지면 야외를 감싸는 조명이 켜져 산 아래 정원 같은 밤 풍경을 만든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두 채 건물과 넓은 야외 테라스, 유명 셰프가 구운 빵 진열대. 산행 후 숨 돌리기 좋은 규모.
우이동 계곡 초입에서 북한산 능선을 정면으로 마주 본다. 둘레길·계곡 산책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
북한산 솔방울빵·홍국 슈크림 등 이 집에서만 먹는 개성 있는 빵을 시도해볼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 근처라 늘 사람이 많고 주말엔 특히 북적인다. 한적한 분위기를 원하면 아쉬울 수 있다.
북한산우이역에서 884m, 횡단보도 건너 10분 이상 오르막을 걸어야 한다. 차로 오는 편이 편하다.
차로 오는 편이 편하다. 북한산우이역에서 걸으면 오르막 10분 이상. 솔방울빵과 홍국 슈크림은 인기라 오후엔 품절되기 쉬우니 이른 시간에 들르는 게 좋다. 우이동 둘레길·계곡 산책 뒤 마무리 코스로 붙이면 동선이 자연스럽다.
구글 평점 4.2 / 리뷰 530여 개, 네이버 블로그 후기 535건. '우이동에서 가장 큰 빵집', '북한산 뷰 대형 베이커리'로 블로그·카페에서 반복 언급. 솔방울빵은 특허 시그니처로 소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