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을 마주 보는 우이동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
우이동 계곡 초입, 두 채의 큰 건물과 넓은 야외 테라스가 북한산 능선을 정면으로 받아낸다. 유명 제빵 셰프들이 구워낸 빵이 진열대를 채우고, 특허받은 북한산 솔방울빵과 홍국 슈크림이 시그니처로 앞자리에 놓인다. 실내는 탁 트여 넓고, 자리가 없어 보여도 회전이 빨라 잠시 돌면 곧 빈다. 해가 지면 야외를 감싸는 조명이 켜져 산 아래 정원 같은 밤 풍경을 만든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북한산 둘레길이나 우이동 계곡을 걷고 난 뒤, 산을 바라보며 빵과 커피로 숨을 돌리고 싶은 당신이라면 드라이브 겸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넓은 야외에서 사진 찍기 좋아하는 당신에게도 잘 맞아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조용하고 아담한 로컬 빵집을 찾는 당신이라면, 여긴 주말마다 붐비는 대형 카페라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어요. 커피값이 다소 사악한 편이라 가성비를 따지는 당신에게도 부담일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 · 주말은 붐비지만 회전율 빠름
- 시그니처
- 북한산 솔방울빵, 홍국 슈크림빵, 쑥라떼
- 좌석
- 2개 건물 대형 실내 + 넓은 야외 테라스
- 뷰
- 북한산 능선 정면, 우이동 계곡 초입
-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연중무휴)
- 웨이팅
- 예약 없음 · 주말 붐비나 회전 빠름
- 주차
- 제2주차장까지 · 주차 요원 상주
- 1인 가격
- 1만 5천~2만 원대
차로 오는 편이 편하다. 북한산우이역에서 걸으면 오르막 10분 이상. 솔방울빵과 홍국 슈크림은 인기라 오후엔 품절되기 쉬우니 이른 시간에 들르는 게 좋다. 우이동 둘레길·계곡 산책 뒤 마무리 코스로 붙이면 동선이 자연스럽다.
시그니처와 메뉴
북한산 솔방울빵 · 4천~5천 원대
특허받은 산 모양 시그니처 페이스트리
홍국 슈크림빵 · 4천 원대
자주 품절되는 인기 빵
홍국 꽈배기 · 3천 원대
솔방울빵과 함께 자주 찾는 조합
쑥라떼 · 7천 원대
재방문 이유로 꼽히는 시그니처 음료
- 북한산 솔방울빵 — 특허받은 시그니처, 산 모양 페이스트리 (개당 4천~5천 원대)
- 홍국 슈크림빵 — 자주 품절되는 인기 빵, 붉은 홍국 반죽에 슈크림 (4천 원대)
- 쑥라떼 — 리뷰에서 '유닠하다'며 재방문 이유로 반복 언급되는 시그니처 음료 (7천 원대)
- 홍국 꽈배기 — 솔방울빵과 함께 자주 집어 가는 조합 (3천 원대)
분위기
탁 트인 넓은 실내와 야외 테라스. 낮에는 북한산 능선과 계곡의 초록, 해가 지면 정원을 감싸는 조명이 켜져 산 아래 밤 풍경이 된다. 산행객과 가족 단위 손님으로 늘 활기가 도는 분위기.
공간의 이야기
우이동 계곡은 산행객이 계곡 백숙집을 찾던 동네였는데, 최근 북한산을 감상하며 쉬어 가는 대형 뷰 카페로 하이그라운드 제빵소가 자리 잡으며 흐름이 옮겨 갔다. 두 채의 큰 건물과 제2주차장까지 갖춘 규모로, 산행·계곡 산책 뒤 들르는 코스로 카페 후기에 반복 등장한다.
이곳만의 매력
북한산을 정면으로 마주 본 초대형 베이커리라는 입지 자체가 서울 안에서 흔치 않다. 특허받은 솔방울빵과 홍국 슈크림처럼 이 집에서만 파는 시그니처 빵이 정체성을 만든다.
동네 이야기
북한산우이역·우이동 계곡 초입. 우이동 둘레길·우이령길 산행이나 계곡 산책 뒤 마무리 코스로 붙기 좋고, 인근에 백숙·오리집 등 계곡 식당가가 함께 있다.
사진을 남긴다면
북한산 능선을 배경으로 두는 야외 테라스. 해 질 무렵 조명이 켜지면 밤 풍경 사진이 특히 좋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