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퐁피두 원작 큐비즘 전시와 옥상까지 열린 60층 전망을 한 타워에서 잇는다.
전시 한 편과 도시 전망, 식사를 한 동선에서 끝내고 싶은 당신이라면 — 여의도에서 반나절이 알차게 채워지는 곳이에요.
숨은 골목이나 로컬 감성을 찾는 당신이라면, 여긴 대형 랜드마크라 사람이 많고 관광지 색이 짙은 편이에요.
한강 변에 황금빛으로 우뚝 솟은 63층 타워가 마흔 살을 넘겨 다시 붐빈다. 옛 아쿠아리움 자리를 밀어낸 별관 G층엔 파리 퐁피두센터와 손잡은 한화 퐁피두센터가 들어서, 자연광이 쏟아지는 전시장에 피카소와 브라크, 레제의 큐비즘 원작이 걸렸다. 60층 스카이피크닉 전망대는 오래 막혔던 옥상까지 열어, 남산타워와 여의도 한강공원이 한눈에 담긴다. 고메 스트리트와 파빌리온 뷔페까지 한 건물에서 이어진다.
파리 퐁피두와 합작, 피카소·브라크 큐비즘 원작을 직접 본다
오래 막혔던 60층 옥상이 개방돼 남산타워·한강을 한눈에 담는다
전시·전망·다이닝을 한 타워에서 이어 반나절이 채워진다
숨은 로컬 감성보다 사람 많은 관광지 색이 짙다
전시와 전망대가 각각 유료라 둘 다 보면 비용이 더해진다
퐁피두 전시는 온라인 예매 후 QR로 입장하면 대기가 줄고,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할인이 언급된다. 전시+식사로 주차 무료 시간을 넘기기 쉬우니 동선을 미리 짜두면 좋다.
구글 평점 4.2 · 리뷰 9,632개. 블로그·카페에서 "40년 만에 이렇게 힙해졌다" "여의도 최고의 뷰포인트"가 반복 언급. 퐁피두 전시 리뷰에 "자연광 쏟아지는 근사한 공간"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