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크림의 아인슈페너를 A(라떼·아이스)냐 B(아메리카노·핫)냐로 골라 마시고, 갓 볶은 원두 드립을 아메리카노로 리필까지 받는 로스터리 카페.
프랜차이즈 말고 원두부터 직접 볶은 커피를 마시고 싶고, 아인슈페너를 베이스별로 골라 마시는 재미를 즐기는 당신이라면 여긴 잘 맞는 곳이에요. 상가 2층에 숨은 곳을 발견하는 걸 좋아하는 당신에게도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넓고 쾌적한 대형 카페나 통창 한강뷰를 원한다면, 여긴 좌석이 적고 붐빌 땐 공기가 답답하다는 평이 있는 실내형 공간이에요. 저녁 시간엔 문을 닫으니 오후 일정으로만 맞춰야 해요.
여의대방로 오래된 상가 2층, 간판 하나 없으면 지나칠 자리에 로스터리 카페가 숨어 있다. 문을 열면 왼쪽으로 갓 볶은 원두가 진열되어 있고, 벽에는 목동 5년·동대문 5년·방배동 5년이라 적힌 로스터의 이력이 걸려 있다. 중앙의 긴 다인석을 중심으로 테이블이 놓인 좁은 공간은 다방 같은 옛 정취가 있다. 대표 메뉴 아인슈페너는 라떼 베이스 아이스(A)와 아메리카노 베이스 핫(B) 중 고르는데, 진한 크림이 '인생 아인슈페너'로 반복해 불릴 만큼 이 집의 얼굴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목동·동대문·방배동을 거친 로스터가 원두를 직접 볶아 진열·드립하는 로스터리라, 프랜차이즈 말고 원두부터 다른 커피를 마시고 싶은 당신에게 맞아요.
아인슈페너를 라떼 베이스(A)냐 아메리카노 베이스(B)냐로 직접 고르고 드립 후 리필까지 받는 구조라, 메뉴를 탐색하며 마시는 걸 즐기는 당신이라면 반가운 곳이에요.
여의도 빌딩가 오래된 상가 2층에 간판 없이 숨어 있어, 남들 다 아는 곳 말고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곳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어울려요.
다만 당신이 넓고 쾌적한 대형 카페를 원한다면, 여긴 좌석이 적고 붐빌 땐 공기가 답답하다는 평이 반복되는 편이에요.
다만 당신이 통창·한강뷰 같은 전망을 기대한다면, 여긴 상가 2층 실내형이라 풍경보다 커피 자체에 무게가 실린 곳이에요.
좌석이 적고 예약이 없어 여의도 직장인 점심시간 직후를 피하는 편이 좋아요. 아인슈페너는 A(아이스)/B(핫)가 베이스부터 다르니 주문 전에 확인하세요. 영업은 매일 오후 4시 30분까지로 저녁엔 문을 닫아요.
구글 평점 4.5 (리뷰 71) · '인생 아인슈페너' '크림이 대박' 등 크림·원두 호평 반복. 다만 좁은 공간과 응대에 대한 아쉬움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