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화로에 굽는 워터 에이징 살치살과 카펠리니로 뽑은 국수 — 한식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색다른 한우 오마카세 코스.
특별한 날 조용한 룸에서 대접받고 싶은 당신, 부모님·외국인 손님·비즈니스 상대를 모시고 실패 없는 한 끼를 찾는 당신이라면 — 콜키지 프리까지 갖춘 여의도의 안전한 정답이에요.
다만 당신이 왁자한 로컬 고깃집의 활기나 즉흥적인 한 끼를 원한다면, 여긴 코스 호흡이 길고 격식이 앞서는 편이에요.
전경련회관 지하, 창 없는 룸 안에서 코스가 순서대로 놓인다. 워터 에이징으로 숙성한 살치살을 각자 앞의 개인 화로에 올리면 기름이 천천히 배어 나오고, 소면 대신 카펠리니로 뽑은 국수가 익숙한 한식 사이로 낯선 결을 낸다. 매니저가 접시 하나하나의 구성을 짚어주고, 기념일이면 레터링과 폴라로이드가 코스 끝에 얹힌다. 정갈하고 품이 든 한 상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워터 에이징 살치살, 채끝·등심 반상, 도미솥밥까지 코스 구성과 맛이 리뷰마다 극찬돼요.
재료부터 플레이팅까지 한국을 담아 부모님·외국인 손님 대접에 반응이 좋다는 후기가 반복돼요.
소면 대신 카펠리니, 개인 화로 구이 등 한식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낯선 조합을 얹어요.
전석 룸·코스제라 시간이 길고 격식이 앞서, 가볍고 즉흥적인 한 끼와는 결이 달라요.
디너 코스는 12만원대로 추정되는 고가라 일상적인 방문보다 특별한 날에 맞아요.
기념일 방문 시 레터링·폴라로이드·기념일 음료/디저트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후기가 많다. 콜키지 프리라 와인 지참에 유리. 가성비를 원하면 디너보다 런치 코스(도미솥밥 구성) 추천.
구글 평점 4.9 (리뷰 403개). 블루리본 서베이 등재. 리뷰에 '기념일·접대·부모님·외국인 손님 대접'과 '전석 룸·친절한 매니저 설명'이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