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명동 하동관 계보를 잇는 미슐랭 빕구르망 한우곰탕을, 여의도 직장가 지하에서 슴슴하고 맑게 한 그릇.
자극 없이 맑고 담백한 한우 곰탕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파 듬뿍 넣어 한 숟갈씩 떠먹는 전통 노포의 그 맛을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다양한 메뉴나 강한 자극·저녁 외식을 원한다면, 여긴 곰탕 하나로 밀고 오후 4시면 문을 닫는 편이에요.
교직원공제회관 지하 1층, 출근길 직장인들이 놋그릇을 앞에 두고 파를 듬뿍 넣는다. 카운터에서 먼저 결제하면 맑은 한우 암소 곰탕이 밥을 말아 순식간에 나온다. 국물은 자극 없이 슴슴하면서 고소한 감칠맛이 돌고, 오후 4시면 문을 닫아 사실상 아침과 점심의 집이다. 1939년 명동 본점에서 이어진 맛을 여의도 지하에서 그대로 뜬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자극 없이 담백한 한우 암소 곰탕을 찾는 당신이라면, 파 듬뿍 넣어 한 숟갈씩 떠먹기 좋은 곳이에요.
1939년 명동 본점에서 이어진 계보와 미슐랭 빕구르망을 한 그릇으로 확인하고 싶은 당신에게 맞아요.
선결제 후 초고속 서빙이라, 아침·점심에 시간 아껴 속 편한 한 끼를 원하는 당신에게 좋아요.
다만 당신이 다양한 메뉴나 강한 자극을 원한다면, 여긴 곰탕 하나로 밀고 나가는 슴슴한 집이라 심심할 수 있어요.
저녁 외식을 노리는 당신이라면, 여긴 오후 4시에 문을 닫아 아침·점심 위주라는 점이 아쉬울 수 있어요.
오후 4시면 마감하니 아침·점심에 방문. 식사시간 붐빔은 시간대를 피하면 여유롭다. 카운터에서 먼저 결제하면 서빙이 빠르고, 2인 이상은 포장도 가능. 여의나루역·여의도역 도보권.
구글 평점 4.1 (리뷰 309) · 네이버 블로그 581건 · 명동 본점 미슐랭 빕구르망 · 1939년 창업 · 만화 '식객'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