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스카이라인을 정면에 두고 러닝·팝업·불꽃축제가 계절마다 열리는 여의도의 열린 이벤트 무대.
탁 트인 강변에서 러닝·피크닉·야외 행사 같은 능동적인 하루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계절마다 프로그램이 바뀌는 이 광장이 잘 맞는 곳이에요.
조용하고 정돈된 실내 공간이나 예약된 코스를 선호하는 당신이라면, 행사 유무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고 여름엔 그늘이 부족한 이곳은 덜 맞는 편이에요.
강과 강 건너 마천루가 한눈에 트이는 넓은 잔디 광장이다. 주말이면 마라톤 출발선이 그어지고, 팝업스토어 천막이 오르고, 밤이면 러닝 크루의 헤드램프가 줄지어 지나간다. 편의점에서 산 한강라면을 즉석 조리기에 끓여 먹고, 불꽃축제 날엔 마포대교 너머로 터지는 불꽃을 정면에서 마주하는 자리다. 특정 가게가 아니라 '무엇이든 열리는' 서울의 공용 무대에 가깝다.
마라톤 출발선, 팝업스토어, 나이트워크, 야외상영까지 주말마다 새 프로그램이 열려 능동적인 하루를 채우기 좋아요.
고구마런·한강 하프 마라톤 등 여러 러닝 코스의 출발점이라, 강변을 달리거나 걷는 활동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맞아요.
강과 마천루가 어우러진 트인 전경, 불꽃축제 날 마포대교 너머 불꽃까지 정면으로 담을 수 있어요.
여름엔 '선크림을 발라도 얼굴이 빨개질 정도'라는 후기처럼 그늘이 부족해, 한낮 방문은 더위 부담이 있어요.
팝업·공연이 없는 날엔 그냥 넓은 잔디 광장이라, 정돈된 프로그램형 공간을 기대하면 밋밋할 수 있어요.
행사 대부분은 사전신청제이니 러닝·팝업·나이트워크는 주최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후 방문. 이벤트광장은 주차장과 가까워 접근이 쉽고, 여름 한낮은 그늘이 없으니 해질녘 이후가 쾌적하다. 더현대서울·IFC몰과 동선이 이어져 실내 코스와 묶기 좋다.
구글 평점 4.6 (리뷰 19). 리뷰에 '탁 트인 전경과 강 건너 건물이 어우러진 자태', '서울시향 무료공연과 불꽃놀이', '편의점 한강라면 추억의 장소' 반복. 네이버 블로그 8,270건·카페 1,033건으로 발행량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