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고기를 덧대 바삭하게 튀긴 가지에 새콤달콤 칠리소스, 이 집의 칠리가지 하나.
바삭한 튀김 요리와 담백한 중식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칠리가지 하나로 다시 찾게 되는 동네 노포예요.
다만 당신이 불맛 진한 짬뽕이나 자극적인 짜장을 원한다면, 여긴 깔끔·담백한 편이라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화교 주방에서 중국어가 오간다. 이름난 목란 바로 옆에서도 살아남았다는 말이 이 집을 설명한다. 대표는 칠리가지 — 얇게 저민 고기를 덧대 바삭하게 튀긴 가지에 새콤달콤 칠리소스가 감긴다. 겉은 바삭, 속 가지는 촉촉하고, 소스는 양념치킨인 듯 칠리인 듯 묘하게 고소하다. 짜장·짬뽕은 불향보다 깔끔하고 담백한 쪽이라 자극적인 맛을 찾으면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고기 덧댄 바삭 가지튀김+새콤달콤 칠리소스가 전 소스에서 반복 극찬되는 명확한 시그니처.
주방에서 중국어가 오가는 화교 운영, 이름난 목란 옆에서 살아남은 동네 터줏대감.
라조기밥·군만두 등 튀김류 완성도가 높아 튀김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점.
짬뽕·짜장은 불향 없이 깔끔·담백한 편이라 자극적인 맛 원하면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음.
수요일 휴무 주의. 예약이 없어 피크타임엔 웨이팅이 생기는데, 전화로 호출해줘 근처 놀이터에서 기다릴 수 있다. 칠리가지는 필수 주문.
구글 평점 4.1 (리뷰 426개). 블로그 2,183건·카페 97건. 여러 후기에서 '목란 옆에서도 살아남은 중국집'·'칠리가지가 이 집의 메인'으로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