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다귀마다 살코기가 두툼하게 붙은 감자탕 소자 — 양재천 산책 뒤 든든하게 발라 먹기 좋다.
양재천을 걷다 뜨끈한 국물 한 그릇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당신, 뼈에 붙은 살을 발라 먹는 손맛과 소주 한 잔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한 달에 한 번은 생각날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걸쭉하고 자극적인 감자탕 국물을 기대한다면, 여긴 깔끔하고 정갈한 쪽에 가까운 편이에요. 조용한 단둘의 저녁을 원한다면 점심 피크의 직장인 손님은 피하는 게 좋아요.
뼈다귀마다 살코기가 두툼하게 붙어 뼈째 발라 먹는 재미가 있다. 국물은 걸쭉하기보다 깔끔하고 진한 쪽으로, 우거지와 포슬한 감자, 수제비가 함께 뭉근하게 끓는다. 김치와 반찬을 직접 담가 셀프코너에서 자유롭게 덜어 먹고, 감자탕이 주력인 집답지 않게 제주 수제 돈까스가 전문점만큼 바삭하다. 올해 초 새로 단장한 매장이라 내부가 깔끔하고, 앞마당 주차가 되어 드나들기 편하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뼈마다 살코기가 두툼하게 붙어 발라 먹는 재미가 있고, 국물이 깔끔하고 진하다는 평이 여러 후기에 반복돼요.
양재시민의숲·양재천 바로 곁이라 걷고 나서 뜨끈하게 마무리하기 좋은 자리예요.
김치·깍두기를 직접 담가 셀프코너에서 덜어 먹는 정갈한 손맛이 반복적으로 언급돼요.
걸쭉하고 자극적인 감자탕을 기대하면 결이 다를 수 있어요. 여긴 깔끔·정갈한 방향이에요.
감자탕·뼈해장국·돈까스라는 대중적인 구성이라, 낯설고 실험적인 한 끼를 찾는다면 무난한 편이에요.
평일 점심은 직장인 손님으로 붐비니 붐빔을 피하려면 이른 점심이나 저녁이 낫다. 양재천을 걷고 나서 뜨끈하게 마무리하는 동선으로 짜면 좋고, 매장 앞 주차가 되어 차로 오기 편하다.
구글 평점 4.9 (리뷰 358) · 네이버 블로그 571건 · "이 동네 로컬인데 여기만큼 감자탕 맛있는 집 못 봤다" "한 달에 세 번 간 적도" 등 재방문·동네 단골 후기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