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로 황폐했던 산에 나무를 다시 심어 되살린 도심 속 생태 숲을, 왕복 한 시간 조용히 걷는다.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히 걷고 싶은 당신, 무거운 산책과 가벼운 등산 사이 어디쯤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왕복 한 시간의 이 숲이 딱 맞는 곳이에요.
번화한 볼거리나 카페·먹거리가 함께 있길 바라는 당신이라면, 여긴 순수하게 걷고 쉬는 데 집중한 조용한 공원이라 심심할 수 있어요. 여름엔 모기가 많은 편이니 퇴치제는 챙기는 게 좋아요.
사당역에서 양재시민의숲까지 이어지는 우면산 자락, 그 한 켠에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오래전 자연재해로 황폐해진 산에 나무를 다시 심어, 남아 있던 자연림과 식수한 나무가 뒤섞여 지금의 숲을 이룬다. 정자와 벤치가 곳곳에 놓여 숨이 차면 앉아 쉬어 갈 수 있고, 비 온 다음 날이면 마른 연못에 물이 차 청둥오리가 물장구치기도 한다. 크지 않지만 사람이 적어, 물소리와 새소리가 오롯이 들리는 조용한 산책길이다.
재해로 황폐했던 산에 나무를 다시 심어 자연림과 식수림이 어우러진, 도심에서 드문 진짜 숲길이에요.
크지 않고 사람이 적어 물소리·새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는, 마음 가라앉히기 좋은 코스예요.
왕복 한 시간의 무거운 산책 수준이지만 중간에 우면산 정상으로 올라갈 수도 있어 강도를 고를 수 있어요.
공원 안에 카페나 먹거리가 없어, 산책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 심심할 수 있어요.
여름엔 모기가 많아 퇴치제가 필요하고, 입구 주차 공간이 좁아 대중교통이 편해요.
비 온 다음 날 방문하면 마른 연못에 물이 차고 하늘이 맑아 풍경이 가장 좋다. 입구 주차가 협소하니 대중교통 권장. 우면초등학교 입구부터 걸어 들어가는 진입 산책도 좋다. 여름엔 모기 퇴치제 필수.
구글 평점 4.3 (리뷰 173개). 리뷰에 "가벼운 등산·무거운 산책 강추 코스", "공기 좋고 산책하기 좋다", "사진 찍기 명당"이 반복 등장. 서울둘레길 10코스(우면산)로 소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