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김밥 1.5배 크기에 속이 꽉 찬 소고기김치볶음김밥을 단돈 2,500원에, 아주머니가 즉석에서 말아준다.
동네 노포의 손맛과 압도적 가성비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한 줄 2,500원에 배가 부르는, 줄 설 이유가 분명한 곳이에요.
웨이팅을 못 견디거나 앉아서 즐기는 식사를 찾는 당신이라면, 여긴 포장 위주에 대기가 긴 편이에요. 단맛이 도는 김밥을 싫어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구산역 2번 출구 골목의 자그마한 김밥집 앞엔 점심 전부터 줄이 선다. 매장은 안으로 들어갈 수 없을 만큼 작고, 아주머니 두 분이 주문마다 즉석에서 김밥을 만다. 일반 김밥의 1.5배 크기에 속재료가 듬뿍 들어가 한 줄만 먹어도 공복이 꽉 찬다. 소고기김치볶음·참치·매운김밥이 살짝 매콤하고 달달한 결로 말려 나온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아주머니 두 분이 즉석에서 마는 속 꽉 찬 김밥. '근래 먹은 김밥 중 제일 맛있었다'는 후기가 반복돼요.
블로그·카페 맛집 리스트에 '구산 진김밥'으로 고정 등장하는 지역 노포예요.
한 줄 2,500원에 일반 김밥 1.5배 크기. 한 줄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평이 많아요.
점심 전부터 줄이 서고 피크엔 30분 넘게 기다려요. 일찍 소진되면 못 사 먹어요.
매콤달콤한 양념이 도드라져, 단맛 김밥을 싫어하면 '과하게 달다'는 소수 의견도 있어요.
월요일 휴무. 재료가 일찍 소진되면 조기 마감되니 이른 시간(오전~점심 전) 방문이 안전하다. 앉을 자리가 거의 없어 포장이 기본이며, 현금 준비를 권한다. 소고기김치볶음김밥+참치김밥 조합이 단골들의 정석 주문.
구글 평점 4.3 / 리뷰 367개. 은평구 맛집·줄서는식당 리스트에 반복 등장(카페 다수 추천). "구산 진김밥"으로 지역에서 유명, 26년차 주민·노포 리스트에 고정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