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거리에서 어둡게 짓눌리지 않고, 조경 예쁜 복층에서 팝 틀어놓고 가볍게 마시는 밤.
어둡게 짓눌리는 클럽보다 밝은 조명에 팝 틀고 가볍게 마시는 밤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몇 년째 단골이 돌아오는 이유를 알게 될 곳이에요. 이태원 클럽거리 펍&바 투어의 고정 코스를 찾는 당신에게도 딱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히 오래 앉아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여깴 밝고 붐비고 오래 앉을 분위기는 못 되는 편이에요. 안주의 완성도를 따지는 당신이라면 피자·나초 위주라 아쉬울 수 있어요.
해밀턴 호텔 뒷골목, 이태원에서 조경이 가장 화려하다고 회자되는 복층 라운지바다. 1층은 사람으로 복작복작하고, 계단을 오르면 2·3층이 트여 한결 숨통이 트인다. 클럽처럼 어둡게 짓눌리는 대신 조명을 환하게 밝히고 팝을 틀어 스근하게 신나는 쪽이다. 부비대는 클럽이 아니라 술 마시고 음악 듣는 밤을 원하는 사람들이 몇 년째 단골로 돌아온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어둡게 짓눌리는 클럽보다 밝은 조명에 팝 틀고 편하게 마시는 밤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몇 년째 단골이 돌아오는 이유를 알게 될 곳이에요.
프로스트·글램을 오가며 밤을 이어가는 투어가 즐거운 당신이라면, 그 코스의 고정 정거장으로 딱이에요.
술집도 예뻐야 하는 당신이라면, 이태원에서 조경 가장 예쁘다고 회자되는 위층이 반가울 거예요.
다만 당신이 조용히 오래 앉아 이야기하고 싶다면, 여긴 밝고 붐비고 오래 앉을 분위기는 못 되는 편이에요.
다만 당신이 술만큼 안주의 완성도를 따진다면, 피자·나초 위주라 미식으로 오기엔 아쉬운 편이에요.
평일 저녁은 사람이 적어 여유롭고, 화요일은 맥주 주문 시 피자를 주는 피자데이다. 1층과 2·3층 안내가 따로 없으니 붐비면 위층으로 올라가면 트인다. 목~토는 오전 6시까지 영업.
구글 4.1점 · 리뷰 1,042개. 후기에 "이태원에서 조경 가장 예쁜 라운지바", "애정하는 마음의 고향", "복작복작 1층 vs 여유로운 위층"이 반복 등장. 클럽거리 투어 단골 코스로 블로그 다수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