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갈매기살을 구워 가져다주고 약불에 올려주는, 손 안 대고 편하게 먹는 노포식 고깃집
삼겹살이 좀 질렸고, 굽는 수고 없이 잘 익은 고기를 편하게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 직원이 구워주고 냄새도 덜 나는 이곳이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막창 특유의 고소함과 쫄깃함을 기대하고 온다면, 여긴 갈매기살이 주인공이고 막창은 평이 갈리는 편이에요.
직원이 불판 앞에서 갈매기살을 대신 구워 알맞게 익으면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이후엔 약한 불에 올려두고 천천히 집어 먹으면 되니 옷에 냄새가 덜 배고 탈 걱정도 없다. 촉촉하고 쫄깃한 갈매기살에 상호가 된 대구막창, 그리고 테이블마다 공짜로 나오는 새콤한 비빔국수가 한 상을 이룬다. 용산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 옛 노포의 편안한 공기 속에서 한잔하기 좋은 고깃집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직원이 갈매기살을 구워 알맞게 익은 상태로 가져다주고, 테이블 약불에서 유지돼 굽는 수고와 냄새가 적다
옛 노포 분위기에 저녁 술 한잔 곁들이기 좋은, 가격 적당한 고깃집
상호가 된 대구막창을 중심에 둔 지역색 있는 고깃집
간판 메뉴인 막창이 고소함이 약하고 질기다는 리뷰가 있어, 막창 자체를 노리고 오면 아쉬울 수 있다
메인은 갈매기살, 일반적인 삼겹살 구이집을 기대하면 결이 다르다
저녁 피크엔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웨이팅을 피하려면 오후 8시 이후 방문. 영업은 매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로 점심 영업은 없다. 용산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
Google 평점 4.4 / 리뷰 810개. '직원이 구워줘서 편하다' '갈매기살이 촉촉/쫄깃하다' '무료 비빔국수가 맛있다'는 평이 여러 리뷰에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