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한자리를 지켜온 이태원 영국식 펍의 정석 피쉬앤칩스 — 바삭한 튀김옷에 촉촉한 흰살생선, 런던 프라이드 한 잔.
이태원 한복판에서 관광지 소음 대신 오래된 동네 펍의 편안함을 찾는 당신이라면, 천천히 음식과 맥주에 집중하기 좋은 곳이에요. 영국식 펍 감성과 제대로 된 피쉬앤칩스를 함께 원하는 당신에게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트렌디한 신상 공간이나 인생샷용 인테리어를 기대한다면, 여긴 화려함보다 오래 다져온 분위기와 음식으로 승부하는 편이에요. 조용한 정찬을 원한다면 주말 밤의 펍 특유의 활기가 부담일 수 있어요.
이태원 골목 초입, 붉은 벽돌 건물 하나가 런던의 코너 펍처럼 서 있다. 문을 열면 피쉬앤칩스 튀김옷이 바스러지는 소리와 생맥주 탭이 열리는 소리가 먼저 닿는다. 2011년부터 한자리에서 같은 메뉴를 내려온 집 특유의 안정감이 매장 전체에 배어 있다. 바삭한 튀김옷 아래 촉촉한 흰살생선, 겉은 바삭 속은 포슬한 감자튀김, 그리고 런던 프라이드 한 잔이 이 집의 정석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런던 프라이드·버터맥주 등 영국식 펍 정통 라인업이 음식과의 조합으로 반복 호평받는다
2011년부터 같은 피쉬앤칩스를 내려온 집의 완성도 — 바삭함과 촉촉함의 균형
건물 색감과 분위기가 이태원과 어울린다는 평, 7년 단골이 존재하는 동네 고정점
트렌디한 신규 공간을 찾는다면 화려함보다 오래 다져진 정통에 가깝다
인생샷용 공간이라기보다 음식·맥주로 승부하는 편안한 펍
평일·일요일은 16시, 금요일 17시, 토요일 13시 오픈. 새벽 1~2시까지 열어 늦은 저녁·2차 자리로 좋다. 피쉬앤칩스는 런던 프라이드 생맥주와 함께가 정석. 주말 저녁은 대기가 생길 수 있다.
구글 평점 4.4 (리뷰 743개). 리뷰에서 '피쉬앤칩스 바삭+촉촉', '런던 프라이드와의 조합', '현지 펍 감성'이 반복 언급. '벌써 7년째 단골', '2011년부터' 등 오래된 신뢰가 여러 후기에 등장.